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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 성료...하지민 11연패 달성
  • 김건완 기자 specia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10.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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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에서 부산광역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귝가대표 하지민은 11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바다가 아닌 한강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9일 마지막 경기와 시상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각 세부종목의 국내 최강자들은 지난해보다 한수 높은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종합우승은 부산광역시가 차지했으며, 전라북도 2위, 전라남도 3위로 뒤를 이었다.

유준상(앞줄 가운데) 요트협회장이 종합우승 시상 후 임원 심판진과 함께 대회를 기념하는 모습. (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 DB)

일반부 레이져급 하지민(해운대구청) 윈드서핑 이태훈(인천광역시체육회), 일반부 470 김창주·김지훈(인천광역시체육회), 일반부 49er 채봉진·김동욱(여수시청)이 유승을 차지했다.

고등부 420급 강수진·윤서연(부안제일고)은 지난해에 이어 유일한 여고생 선수들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김한겸·김선호(현화고)에 총점 1점 차이로 접전을 치러 막판뒤집기로 남자 선수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내 2연패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고등부 420급 강수진·윤서연(부안제일고, 왼쪽)이 김한겸·김선호(현화고)에 총점 1점 차 접전 끝에 막판뒤집기로 남자 선수들을 제치고 2연패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 DB)

고등부 윈드서핑에서는 최군학(충남해양과학고)이 7경기까지 모든 경기를 1위로 피니쉬하며 8경기 출전없이 금메달을 확정했으며, 고등부 레이저는 마지막 경기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안선진(부안제일고)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9일 오후 4시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대한요트협회 유준상 회장, 강수림 부회장, 김판규 부회장, 주봉노 부회장, 김총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은 “100회 전국체전을 계기로 요트가 중심 종목에 우뚝 서길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력이 향상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발탁돼 2020년 올림픽 메달을 목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대회관련 자세한 결과는 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 대회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한요트협회의 다음대회는 18.일~20일 전남 보성군에서 열리는 2019 보성군수배 비봉마리나 전국요트대회이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 종합우승 1위 부산, 2위 전북, 3위 전남

△ 고등부 레이저 1위 안선진(부안제일고) 2위 이민제(동원고) 3위이도연(여수고)

△ 고등부 RS:X 1위 최군학(충남해양과학고), 2위 이효동(부안제일고), 3위 김호현(남창고)

△ 고등부 420 1위 윤서연·강수진(부안제일고), 2위김한겸·김선호(현화고), 3위 김동욱·김영우(양운고)

△ 일반부 레이저 1위 하지민(해운대구청), 2위 정보(강릉시청), 윤현수(경북도청)

△ 일반부 RS:X 1위 이태훈(인천광역시체육회), 2위 조원우(해운대구청), 3위 김찬의(경북도청)

△ 일반부 470 1위 김창주·김지훈(인천광역시체육회), 2위 박건우·조성민(부산광역시청), 3위 김대영·김종승(여수시청)

△ 일반부 49er 1위 채봉진·김동욱(여수시청), 2위 이진욱·김성욱(해운대구청), 김근수·송민재(부안군청)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 49er 종목에 나선 선수들이 한강 물살을 힘차게 가르며 출발하고 있다. (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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