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모세가 트로트 가수 춘길로 '가요무대'에 등장한다.춘길(모세)은 오늘(18일) 밤 10시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춘길(모세)은 '선남선녀'를 주제로 준비된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선사한다. 녹화 당시 뜨거운 현장 객석 반응을 이끌어내며 제작진을 놀라게 함은 물론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모세는 지난 겨울과 봄을 뜨겁게 달궜던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춘길'이라는 이름으로 '간대요 글쎄', '떠나는 님아' 등으로 새롭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하이량의 특별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하이량은 지난 13일 밤 방송된 KBS1 '가요무대' 신나는 겨울밤 편에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가요무대' 녹화에 함께 한 트로트 특전사 박군, 히트곡 '당돌한 여자' 서주경 등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하이량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하이량은 동료, 선배 가수들과 엄지 척 포즈와 브이(V) 포즈를 취하거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어깨동무를 하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신성이 에녹을 눌렀다.지난 1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1:1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신성은 자신을 지목한 에녹을 만나 예측할 수 없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모두를 놀라게했다.먼저 신성은 현역 가수로서 마음의 부담을 가진 채 경연 직전까지 선곡을 놓고 고민했다. 결국 최종 선곡을 변경, 진정성을 가지고 무대를 준비하는 남다른 자세로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이후 대결곡으로 나훈아의 ‘해변의 여인’을 선택한 신성은 등장부터 독보적인 무대매너와 함께 맛깔나는 꺾기로 단숨에 판정단들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김소유가 '가요무대'를 매력으로 물들였다.김소유는 지난 9일 밤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했다.'번안 가요'를 주제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 김소유는 블랙 도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 나훈아의 '최진사댁 셋째딸'을 맛깔난 목소리로 열창했다.특히 김소유는 간드러지는 안무로 노랫말이 주는 정서와 느낌을 제대로 살려냈고,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함께 안방극장을 흥겹게 달궜다.이미 '두 여인', '초생달' 히트곡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김소유가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지난 20일 밤 방송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가수 김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유는 등장부터 호탕함을 발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김소유는 김연자의 ‘진정인가요’를 선곡, 맛깔나는 가창력으로 안방극장의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어 김소유는 ‘미스트롯1’ 멤버들의 장점을 묻는 MC붐의 질문에 막힘없는 대답으로 탄성을 이끌어냈다.그런가하면 김의영을 대적할 노래로 문연주의 ‘잡지마’를 열창한 김소유는 독보적인 무대매너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신성이 지앤에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신성이 새 소속사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겹경사를 맞았다.20일 소속사 관계자는 "신성이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열정에 반해 전속계약을 맺게 됐고 듬직한 파트너로서 늘 곁에서 전략적으로 서포트 할 것"이라고 밝혔다.지앤에프 엔터테인먼트와 신성의 인연은 과거 함께한 매니저와의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끈끈한 의리 행보를 보인 신성의 향후 활동에 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신성이 ‘TV쇼 진품명품’을 사로잡았다.4일 오전 방송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넨 신성은 “지난 출연 장원에 등극했었다”라며 다시 한 번 장원 등극의 의지를 불태웠다.첫 의뢰품으로 산수화가 그려진 부채가 등장하자 신성은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역사적 배경을 더한 설명으로 감정가를 추리해 ‘뇌섹남’ 면모를 과시했다.그런가 하면 신성은 필갑(붓통)을 감정하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마지막으로 옹진도호부를 살펴본 신성은 지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김소유가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홀렸다지난 8일 밤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가수 김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유는 등장부터 눈부신 비주얼로 출연진들의 열띈 호응을 이끌었다.이어 김소유는 김연자의 '십분 내로'를 열창,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안방극장의 흥을 폭발시켰다. 무대가 끝난 후 김소유는 "과거 '미스트롯1' 준결승 당시 관객점수 1위를 받았던 노래"라며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그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특별한 '먹방'을 선사했다.김소유는 19일 오전 방송한 JTBC 교양 프로그램 '이츠 마이 라이프'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소유는 울산의 한 태국 음식점을 방문했다.김소유는 태국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쌀국수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요리 고유의 맛을 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적극적인 질문 공세를 펼치며 방송의 흥미를 끌어올렸다.그런가 하면 김소유는 해당 음식점만의 비법 소스를 공개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타이에서 인증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신성이 '6시 내고향'에서 빛났다.신성은 14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이날 신성은 고향인 충남 예산에 등장, 밝은 인사로 방송의 포문을 열었고, 지역의 특산물을 열심히 홍보하며 맹활약했다.폭풍 리액션과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홀린 신성은 쪽파김치 맛보기에 도전, 침샘을 자극시키며 프로 일꾼의 면모를 선사했다.이외에도 신성은 예산 사과로 만든 와인과 어죽 등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소개하며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한편 '6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신성이 '좋은아침'을 풍성하게 만들었다.신성은 14일 오전 8시 50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피부 장벽을 탄탄히 세우는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특히 신성은 "외할아버지가 탈모로 고생을 하셨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본인에게 혹시 탈모가 오지 않을까하는 염려를 전해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이외에도 신성은 5060세대의 피부 고민을 깊이 공감하는가 하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신할 수 있는 적극적인 질문들로 방송의 재미를 한층 높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김소유의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김소유는 5일 오전 방송한 JTBC 교양 프로그램 '이츠 마이 라이프'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이날 방송에서 김소유는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아 2대째 한복을 짓고 있는 명인을 찾아갔다.김소유는 1대 사장과 가업을 승계 받은 2대 사장의 한복 리폼 대결을 제안하는가 하면, 완성된 한복을 직접 입어보며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그런가 하면 김소유는 불경기에도 호황을 누리는 부산 기장군의 한 카페를 방문했다. 디저트 메뉴로 떡을 판매하는 이곳에서 김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토요일 밤 행운을 전달했다.김소유는 10월 1일 밤 방송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이하 ‘행복드림 로또’)에 제200대 ‘황금손’으로 출연했다.‘행복드림 로또’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김소유가 출연해 유쾌함을 더했다.김소유는 “위문 공연을 다니면서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알게 됐다”라며 국군 장병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는 분들에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2022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30일(금)부터 10월 2일(일)까지 3일간 진도군 군내면 녹진관광지 일원과 진도대교 등에서 개최된다.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여러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다. 축제 첫날인 90일에는 승전무대에서 남도굿거리, 진도강강술래, 진도 한춤 공연이, 진도타워에서는 영화 ‘한산’ 김한민 감독의 역사적 사실과 등장 왜장들의 후속담을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가, 진도대교 일원에서는 3일 내내 진도개 독(dog) 스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트로트 그룹 더블레스가 '가요무대'에 출연한다.더블레스는 14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환상의 하모니로 귀호강을 책임진다.이날 방송에서 더블레스는 봉봉 사중창단의 '꽃집 아가씨'를 재해석할 예정. '꽃집 아가씨'는 1969년 발매된 곡으로 봉봉사중창단이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윤형주가 1972년 이 곡을 리메이크 하면서 히트곡으로 떠오른 바 있다.더블레스는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TOP4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트로트 가수 안성준이 오기택의 곡을 재해석한다.28일 밤 10시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에는 안성준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방송에서 안성준은 선배 오기택의 곡 '고향 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고향 무정'은 1966년 발매된 곡으로 가수 오기택이 가창해 크게 히트했으며 지금까지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다. 2009년에는 나훈아가 베스트 앨범에 수록하기도 한 곡이다.최근 안성준은 MBN ‘그랜파’, SBS ‘꼬꼬무’ 등 예능에서 크게 활약하며 시청자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금잔디가 ‘지름길’을 선공개했다.16일 금잔디는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지름길’을 발매했다.신곡 ‘지름길’은 오는 2022년 상반기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정규 앨범 수록곡 중 하나로, 발라드가 가미된 트로트 멜로디가 고급스럽게 편곡된 풀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간절한 그리움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노랫말이 매력적인 곡이다.작사, 작곡은 조용필의 ‘허공’, ‘미워 미워 미워’, 한혜진의 ‘갈색추억’, 한상일의 ‘웨딩드레스’, 김연자의 ‘진정인가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 작곡, 편곡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구련옥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6일 구련옥의 새로운 앨범 전략 기획을 담당하는 (주)한터글로벌 측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면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련옥의 새 앨범 제목이 '새로운 여정'으로 결정됐다. 구련옥의 새 앨범 '새로운 여정'은 오는 30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앨범의 주된 키워드는 '중년의 사랑'이다. 앨범은 중년들의 육체적인 안락함과 편안함을 넘어, 내면의 진정한 사랑을 담아 아름답고 선율적인 가사를 통해 각기 다른 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중국과 한국을 넘나들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구련옥이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9일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구련옥은 한국에서의 가수 활동을 위해 9월 출시를 목표로 앨범 제작 준비를 시작했다. 늘 한국의 음악에 심취해 동경하던 구련옥의 꿈이 이뤄지는 것.특히 한터글로벌이 구련옥의 새로운 앨범의 전략 기획에 참여할 예정. 또한 한국 예술계와 음악계를 대표하는 제작자들이 대거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사랑이 저만치 가네'의 작사·작곡을 한 김정욱 교수가 프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김재롱이 '반전 매력'을 빛냈다.김재롱은 지난 12일 밤 9시 방송한 SBS MTV '더트롯쇼'에서 신곡 '누나야'를 열창, 누나들 마음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서 밤 10시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선사했다.김재롱은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이 시작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개그맨 김재욱에서 가수 김재롱으로 변신한 뒤 처음 '가요무대'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