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김소유, 눈부신 비주얼+완벽 무대…'프로 면모' 눈길

'화요일은 밤이 좋아' 김소유, 눈부신 비주얼+완벽 무대…'프로 면모' 눈길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11.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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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김소유가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홀렸다

지난 8일 밤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가수 김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유는 등장부터 눈부신 비주얼로 출연진들의 열띈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김소유는 김연자의 '십분 내로'를 열창,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안방극장의 흥을 폭발시켰다. 무대가 끝난 후 김소유는 "과거 '미스트롯1' 준결승 당시 관객점수 1위를 받았던 노래"라며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그런가하면 근황을 묻는 MC 장민호와 붐에게 "부모님이 떡집을 운영하신다. 활동을 하면서 일손을 도와 드린다"며 일상을 전했다. 이처럼 김소유는 탄탄한 노래 실력에 효심까지 뽐내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특히 은가은을 대적할 노래로 서주경의 '쓰러집니다'를 선곡한 김소유는 또 한번 맛깔 나는 창법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후 다른 출연자들의 무대에도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화답하며 프로 방송인의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로 맹활약한 김소유는 앞으로도 BBS 불교방송 '백팔가요', KBS1 '가요무대',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채로운 방송과 행사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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