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서브로 승부를 걸고자 한다"1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 KB손해보험의 4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KB손해보험은 6승 14패 승점 18점으로 6위에 위치하며 중위권 도약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하지만 지난 12일 현대캐피탈전서 1-3으로 패하며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았다. 지난 3라운드 OK금융그룹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패하며 올 시즌 상대전적은 1승 2패로 뒤져있는 KB손해보험이다.경기전 만난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은 송명근의 군 전역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경기가 잘 되지 않을 때 끝까지 가서 뒤집는 경기를 해야 힘이 생긴다."1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 KB손해보험의 4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OK금융그룹은 11승 10패 승점 33점으로 3위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직전경기인 지난 13일 한국전력에 셧아웃 완패로 무너지면서 4위 우리카드(승점 32)와 승점 차가 1점 차로 좁혀지면서 3위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올 시즌 KB손해보험과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2승 1패로 OK금융그룹이 앞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오는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의 티켓 판매가 19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판매는 KOVO 통합 티켓 판매처를 통해 전 좌석 온라인 예매로 진행되며 1인 최대 6매를 구매할 수 있고, 미판매 좌석에 한해 현장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올스타전은 팬들이 더욱 편히 올스타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각 층별 대부분을 지정석으로 설정했다. 1층 지정석은 구역에 따라 각 5만원과 4만원에 판매되며, 복도구역은 3만원, 2층 지정석은 구역에 따라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허수봉-오레올-전광인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를 앞세워 올 시즌 삼성화재를 상대로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현대캐피탈은 지난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6, 17-25, 25-23, 25-2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확보한 2위 현대캐피탈은 전날(14일) 우리카드에게 덜미를 잡힌 선두 대한항공(18승 4패·승점53)을 10점 차로 추격했다. 반면 3연패를 기록한 삼성화재 5승 17패 승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현대건설의 베테랑 아포짓 스파이커 황연주가 외국인 선수 야스민의 부상 공백을 완벽히 메꾸며 나이를 잊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황연주는 14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20득점을 몰아치며 팀의 세트스코어 3-1(23-25, 25-23, 25-21, 25-16) 승리를 이끌었다. 5연승을 질주하며 가장 먼저 20승 고지에 오른 현대건설은 승점 56로 2위 흥국생명(승점 48)과 승점 8차로 따돌리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공격수라면 부담감은 기본 옵션으로 깔고 가는 것 같아요."GS칼텍스는 지난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1, 25-17)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는 16득점, 공격성 공률 51.72%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강소휘는 리시브 효율도 47.37%를 올리며 리베로 한다혜 다음 팀 내 두 번째로 리시브 효율을 기록해 수비에서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얼마나 버티느냐에 따라 봄배구의 방향이 정해진다고 봅니다."GS칼텍스는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1, 25-17)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한 GS칼텍스는 승점 31점(10승 11패)으로 3위 한국도로공사(11승 9패·승점 32)를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경기 후 만난 차상현 감독도 이날 경기에 100%는 아니지만 만족감을 드러냈다. 차 감독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IBK기업은행이 4연패에 빠졌다. IBK기업은행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GS칼텍스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3(20-25, 21-25, 17-25)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승점을 얻지 못한 기업은행은 6위(7승 14패·승점 22)를 유지하며 5위 KGC인삼공사(8승 12패·승점 26)와의 승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 경기 후 만난 김호철 감독은 1, 2세트까지는 GS를 쫓아갔는데, 결정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GS가 확실히 잘한다. 수비나,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GS칼텍스가 3라운드 설욕을 딛고 IBK기업은행을 완파했다. GS칼텍스는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1, 25-17)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한 GS칼텍스는 승점 31점(10승 11패)으로 3위 한국도로공사(11승 9패·승점 32)를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주포 모마가 18득점, 44.44%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강소휘와 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GS칼텍스가 시즌 상대 전적에 열위인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GS칼텍스는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IBK기업은행과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GS칼텍스는 승점 28점(9승 11패)으로 4위에 위치해 있다. 3위 한국도로공사(11승 9패·승점 32)와 4점 차로 뒤져있다. 이날 경기 승리를 통해 5위 KGC인삼공사(8승 12패·승점 26)와 승점 차 간격을 늘리는 동시에 3위 도로공사와의 승차를 줄이려 한다. 지난 9일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세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IBK기업은행이 시즌 상대 전적에서 앞선 GS칼텍스를 꺾고 연패 탈출을 노린다. IBK기업은행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와 맞대결을 치른다. 두 팀에게 모두 중요한 경기다. 기업은행은 승점 22점(7승 13패)로 6위에 위치해있고, GS칼텍스는 승점 28점(9승 11패)으로 4위에 올라있다. 두 팀 모두 바로 윗 순위인 5위 KGC인삼공사(8승 12패·승점 26), 3위 한국도로공사(11승 9패·승점 32)와 4점 차로 뒤져있다. 이날 경기 승리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건설이 풀세트 접전 끝에 흥국생명을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현대건설은 지난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30-28, 25-20, 16-25, 21-25, 15-11)로 승리했다.1, 2위의 대결인 만큼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1, 2세트를 현대건설이 먼저 챙기며 앞서나갔지만, 흥국생명이 뒷심을 발휘하며 3, 4세트를 연달아 승리해 승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선수들이 고른 득점력을 보였던게 승리의 요인으로 작용했다."현대건설은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30-28, 25-20, 16-25, 21-25, 15-11)로 승리했다.현대건설은 풀세트 혈투 끝 귀중한 승점 2점을 챙겼다. 현대건설은 팀 최다 득점인 21득점을 터트린 양효진을 중심으로, 황민경(15득점)과 정지윤(14득점), 황연주(12득점)의 고른 득점력을 선보이며 지난 3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힘든 상황 속에서 1위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했다."흥국생명은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8-30, 20-25, 25-16, 25-21, 11-15)로 패배했다.4연승이 끊긴 흥국생명은 16승 5패 승점 48로 2위에 머물렀다. 이날 흥국생명은 1, 2세트를 내준 뒤 3, 4세트를 연달아 가져오며 승부를 풀세트까지 끌고 갔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무너지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선두 현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현대건설이 풀세트까지 가는 혈투 속 흥국생명을 꺾고 설욕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30-28, 25-20, 16-25, 21-25, 15-1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선두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과의 승점 차를 5점 차로 늘렸다. 현대건설은 팀 최다 득점인 21득점을 터트린 양효진을 중심으로, 황민경(15득점)과 정지윤(14득점), 황연주(12득점)의 고른 득점력을 선보이며 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벤치에 앉아 본 적이 없어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팀에 피해가 가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4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 어수선한 분위기의 흥국생명이다. 새해 시작과 동시에 감독과 단장의 교체를 발표하고 새 사령탑 자리에 김기중 전 코치를 선임했다. 하지만 지난 10일 김 전 코치가 감독 부담감의 이유로 선임을 고사하면서 김대경 감독 대행 체제를 이어가게 됐다.내홍을 겪고 있는 흥국생명이지만 직전 경기인 8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팀워크와 파이팅으로 경기 풀어나갈 것."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4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지난 3라운드 패배의 설욕을 노리고 있는 현대건설이다. 지난달 29일 55득점을 합작한 김연경과 옐레나를 앞세운 흥국생명에게 1-3으로 패배하며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 주포 야스민의 공백도 있었지만 팀 공격의 중심 양효진의 공격이 상대에게 막히며 아쉬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 전 만난 현대건설 강성현 감독은 "타이트한 일정 속 하루 정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최근 V-리그 경기에서 불거진 비디오 판독 논란과 관련한 가이드를 정했다.KOVO는 11일 "최근 KB손해보험 네트터치, KGC인삼공사 오장면 송출, 현대캐피탈 포히트 관련 판독 정정 등 연이은 비디오판독 관련 논란에 대해 지난 9일 긴급 대책 회의를 가졌다"며 "비디오판독 과정에서 혼란을 드린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교육 및 관리 책임을 물어 경기운영실장과 심판실장에게 엄중 경고를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연맹은 비디오판독 시 다각도의 판독 화면을 활용해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운동할 때만큼은 과감해져라" 사령탑의 주문에 과감하고 날카로운 서브에이스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의 이야기다.한국전력은 지난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우리카드와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2(25-21, 22-25, 25-23, 23-25, 16-14)로 승리하며 길었던 연패를 끊었다. 특히 이날 임성진은 서브에이스 4개, 블로킹 2개를 포함한 16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임성진이 기록한 16득점은 그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여자 배구 '미리보는 챔피언 결정전'이 인천에서 열린다.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은 오늘(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대건설은 18승 2패 승점 51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흥국생명이 16승 4패 승점 47점으로 맹추격 중이다. 1, 2라운드에서 현대건설에 패했던 흥국생명은 지난달 29일 수원에서 열렸던 3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당시 김연경(30득점)과 옐레나(25득점) '쌍포'가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