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고려대학교 주관의 컨소시엄이 국내 인공지능 혁신 허브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혁신 허브 사업을 수행할 기관으로 고려대학교 주관의 ‘K-Hub 그랜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인공지능 혁신허브 사업은 국내 대학‧기업‧연구소 등에서 축적되고 있는 인공지능 연구 역량을 모으고, 개방형 인공지능 연구 환경을 조성하여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국가 연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부터 사업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해 왔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