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동아오츠카가 세계리틀리그 후원에 나섰다.동아오츠카는 최근 "오는 26일까지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년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를 후원한다"라고 밝혔다.세계리틀리구안맹이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홍콩, 괌, 뉴질랜드 등 10개국 18개 팀이 참가한다.동아오츠카는 프로 야구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는 중이다.올해 초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가 주최하는 'FTX MLB 홈런더비 X 서울'이 오는 1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컬처파크에서 개최된다.MLB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4개팀이 다양한 선수 구성과 새로운 경기 방식으로 펼치는 'FTX MLB홈런더비X'는 지난 7월 9일 런던 크리스탈 팰리스 파크에서 첫 이벤트를 개최했다.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행사에는 이승엽, 박용택, 정근우, 김태균이 KBO 리그 레전드로 나선다. 이에 맞서 메이저리그 레전드로는 자니 곰스, 조반니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인턴기자] KBO가 사회관심분야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지원한다.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사업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KBO의 사회공헌사업이다.KBO는 14일 "2018년부터 5년째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올해에는 유소년 야구선수 총 58명(리틀야구 6명, 초등학교 15명, 중학교 27명, 고등학교 10명)을 선정해 매월 초등학생(리틀) 2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씩 1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KBO가 사회관심분야 가정에 속한 초·중·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지원한다.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사업은 KBO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야구발전기금을 활용해 2018년부터 시행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KBO는 올해 이 사업을 통해 유소년 야구선수 총 58명(초등학생 21명, 중학교 27명, 고등학교 10명)을 선정하여 매월 초등학생은 20만원, 중학생은 40만원, 고등학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KBO는 소외계층에 속한 초ㆍ중ㆍ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지원한다. 유소년 야구 장학금 지원 사업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야구발전기금을 활용해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KBO는 올 해 이 사업을 통해 초ㆍ중ㆍ고등학생 각각 20명씩 최대 60명을 선정해 매월 1인당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씩 1년간 총 2억 4000만원 상당의 장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하 연맹) 출신 선수들이 올해 중학교에서 맹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연맹은 유소년야구 저변 확대와 야구 꿈나무 발굴을 목적으로 2011년 창설된 우리나라 고유의 클럽야구 단체로 현재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유소년야구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작년 창립 8년 만에 처음 프로 선수를 배출하는 등 유소년 야구의 뿌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많은 중학교 선수들이 전문야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선두주자는 서울 청원중(3) 조영균이다. 올해 2019 U15 세계보이스야구대회에 유격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일본에 패하며 결승 직행에 실패했다.대전·세종·충남 선발팀인 한국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암스포트 라마데 스타디움서 열린 2019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일본과 준결승 경기에서 2-7로 졌다.선취점은 한국의 몫이었다. 1회초 선두타자 나진원이 홈런을 터뜨리며 리드했다. 그러나 1회 말 무사 1, 2루에서 고바리 다이케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했다.한국은 2회 초 정기범의 솔로포로 다시 균형을 맞췄지만 일본은 3, 4, 5회 연속해서 득점하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소외계층에 속한 초·중·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지원한다.유소년 야구장학금 지원 사업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야구발전기금을 활용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KBO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초등학생 29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20명 등 총 79명의 소외계층 야구 꿈나무에게 4억524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올해 유소년 야구장학금 지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현 기자] 2014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를 제패했던 한국리틀야구가 4년 만에 우승에 도전했지만 다시 한번 정상 문턱에서 울었다. 그러나 미래는 밝다.한국리틀야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사우스 윌리엄스포트의 하워드 J. 라마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월드 챔피언십 경기에서 미국 우승팀 하와이 호놀룰루에 0-3으로 완패했다.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만에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월드 챔피언십에 오른 한국은 2014년 이후 4년 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다시 한번 우승을 달성하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현 기자] 지난 2014년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정상에 올랐던 한국야구가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한국이 일본을 대파하고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 선착했다.한국리틀야구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사우스 윌리엄스포트 볼런티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리틀리그야구 월드시리즈 인터내셔널 그룹 경기에서 선발투수로서 4이닝 동안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투구와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포함해 5타점을 기록한 김영현의 투타 원맨쇼로 일본에 10-0, 4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지난 2016년에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가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경기도 가평 무브 베이스볼파크와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2017 KBO리그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야구캠프'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KBO 야구캠프는 각 중계방송사의 KBO리그 해설위원인 이병규, 서재응, 장성호, 최희섭 등이 일일 감독과 멘토로 참여해 야구 꿈나무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야구캠프 첫 날에는 각 포지션 별 특성화 교육이 포함된 야구클리닉과 야구공에 소망을 적고 해설위원들의 조언을 들어보는 멘토링 및 레크리
경주시가 전국단위 야구대회와 축구대회 등을 잇따라 개최하면서 스포츠 명문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최대 야구 꿈나무 잔치인 U-15 유소년 야구대회는 오는 8월 3일부터 치른다. 경주시 야구협회와 한국리틀야구연맹 주관으로 주니어 대회와 중학교 대회로 나누어서 경기를 진행한다.하반기에도 문화·관광·스포츠 관련 대형행사가 이어진다. 주니어 대회는 8월 3일부터 7일간 경주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18개 팀에 450여명 선수단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중학교 대회는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100여 팀 2500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지난 1~7일까지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대회가 열렸다.한국과 대만, 홍콩, 일본,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16개국 약 6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만 11세~12세 선수들로 이뤄진 U-12대회와 만13세 이하 선수로 이뤄진 U-13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U-12대회 최종 결승전에서는 대만을 6대 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으며, U-13대회 결승전에서도 일본을 2대 0으로 이겨 우승컵을 가져갔다.U-12대회와 U-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 주최로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열흘간 화성 드림파크에서 진행된 ‘제13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전국리틀야구대회는 한국리틀야구연맹 최대 규모인 125개 팀, 총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1일간의 열띤 경합을 벌여 A조는 광명시 팀, B조는 용인수지구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참여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도로 경기의 승패 결과와 상관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나도 대호 삼촌처럼 훌륭한 야구 선수가 될래요'.'빅보이' 이대호가 부산지역 야구 꿈나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에어부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대호는 18일 부산 사하구 괴정1동 부산베이스볼클리닉에서 '이대호와 함께하는 에어부산 꿈의 야구교실'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에어부산과 한국인 선수 최초로 일본시리즈 MVP에 선정된 이대호가 손을 맞잡고 부산지역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마련했다.올해 처음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리틀야구연맹의 추천을 받은 리틀 야구부원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대호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