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전남 강진군에서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대회 4일차인 8일은 크리테리움(단코스 다주회) 코스로 치러졌다.남자일반부에서는 홍승민(의정부시청)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장훈(의정부시청), 차동헌(가평군청)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여자일반부는 송민지(삼양사) 선수가 1위를 차지, 김민화(상주시청), 김현지(서울시청)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남자18세이하부에서는 소재윤(서울체고) 선수가 1위를, 강동현(김천생명과학고),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새 에이스로 불리는 김민선(의정부시청)이 7대회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김민선은 4일(한국시각) 캐나다 퀘벡주 퀘벡의 상트르 드 글라세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 6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2위 펨커 콕(네덜란드)을 단 0.01초 차로 제친 김민선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난해 11월 열린 2차 대회를 시작으로 7개 대회에서 연속해서 500m 메달을 수확했다.아울러 20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이 10년 4개월 만에 이상화의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며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김민선(의정부시청)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소재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 13초 42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는 2022년 12월 세웠던 개인 기록(1분 13초 79)을 0.37초나 앞당긴 것. 아울러 지난 2013년 9월 캐나다 폴클래식 대회에서 이상화(은퇴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대한민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인 정재원(의정부시청)이 4대륙선수권대회 매스스타트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빙속 에이스 김민선(의정부시청)은 동메달 2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정재원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 16초 33의 기록으로 사사키 쇼무(일본·8분 16초 43)를 제치고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스프린트 포인트 60점을 따낸 정재원은 지난 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4대륙선수권서 팀스프린트 동메달을 획득했다.김태윤(서울시청)과 조상혁(스포츠토토), 양호준(의정부고)이 합을 맞춘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팀스프린트에서 1분 22초 01을 기록, 3위에 이름을 올렸다.1위 캐나다(1분 18초 54)와는 3초 07 차였다. 2위는 카자흐스탄(1분 21초 71)이 차지했다.김민지(서울일반), 강수민(고려대), 박채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의 단거리 에이스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3관왕에 올랐다.김민선은 13일 서울 노원구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5회 동계체전 여자 일반부 팀 추월 경기에서 김윤지(동두천시청), 구일레르민 샬럿(경기일반)과 함께 출전해 3분 27초 2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결승 상대인 서울선발(3분 31초 62)보다 약 4초 먼저 들어온 김민선은 팀 추월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앞서 여자 일반부 500m와 1000m에서 금메달을 따 개인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문화도시센터 회의실에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에 걸쳐 전국문화도시협의회 회의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1차 문화도시 부천시, 영도구, 원주시, 천안시, 청주시, 포항시 2차 김해시, 부평구, 완주군, 춘천시 3차 목포시, 공주시, 밀양시, 수원시, 익산시 4차 고창군, 달성군, 영월군, 의정부시, 칠곡군 등 24개 문화도시 중 20곳이 참여했다.전국문화도시협의회 회의에서는 2023년 공동으로 진행한 법정 문화 도시사업 성과와 홍보 등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내년 실시될 문화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부진을 털어내고 드디어 올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민선은 3일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7초73의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으로 에린 잭슨(37초75·미국), 펨케 콕(38초01·네덜란드)을 제치고 우승했다.9조 아웃코스에서 스타트를 끊은 김민선은 20명의 출전 선수 중 세 번째로 빠른 10초55에 첫 100m 구간을 통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나서는 전국 대회가 개막한다.오는 10일 경기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제2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시작된다. 대회는 12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남녀부 500m와 1000m, 1500m, 3000m, 혼성계주 등의 종목으로 치러진다.대회 첫날 남녀 1500m와 3000m 개인 종목 예선이 진행되고, 이틀째에는 남녀부 500m와 3000m 결승, 혼성 계주 예선이 치러진다.대회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남녀부 1000m와 혼성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대한민국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4대륙 선수권 남자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캐나다 퀘벡주 라발의 플라세 벨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 남자 계주 5000m 결승전에서 7분 13초 14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2위 중국 대표팀보다 0.32초 먼저 결승선을 넘은 한국 대표팀은 지난 5일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박지원(서울시청)에 이어 대회 2번째 금메달을 챙겼다.준결승 2조에서 장성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의 서휘민(고려대)이 생애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도 올랐다.서휘민은 30일(한국시각)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아레나 모리스 리샤르에서 열린 2023-2024시즌 ISU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 나섰다.개인전 1000m에 먼저 나선 서휘민은 준준결승과 준결승을 모두 조 1위로 통과하며 기세 좋게 결승에 나섰고, 결승전에서도 1분 31초 288의 기록으로 가장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기자]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이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제7회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에서 지역 라이벌 팀인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을 맞아 6회 말 극적인 끝내기 점수로 물리치고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횡성군 베이스볼테마파크야구장 5개 야구장에서 총 86개 팀 선수 및 학부모 포함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횡성군, 횡성군체육회, 아프리카TV, 야구용품 전문기업 스톰베이스볼, 핀스포츠, 와니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인턴기자] 한국 책 문화의 미래를 내다보는 선포식이 열렸다.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오전 서울 송파책박물관에서 ‘K-북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책과 관련된 현장 종사자들이 모여 한국 책 문화의 비전과 발전을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출판수출 전문 업체인 BC에이전시의 홍순철 대표와 의정부시 도서관운영과 박영애 과장이 각각 책 번역과 수출, 도서관 특화 사례에 관해 소개했다.이어 유튜브 ‘겨울서점’의 김겨울이 진행을 맡은 북 콘서트도 열렸다. 그림책의 거장 이수지 작가를 비롯해 소설가 장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권순우(102위·당진시청)와 한나래(171위·부천시청) 등이 올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녀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31일 "제10차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라 올해 아시안게임에 나갈 국가대표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김영준(건국대)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권순우 외에 홍성찬(184위·세종시청), 정윤성(314위·의정부시청), 이재문(561위·KDB산업은행), 남지성(복식 157위·세종시청), 송민규(복식 165위·KDB산업은행)로 구성됐다. 김정배(인천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25·당진시청)가 세계 랭킹 100위 밖으로 밀렸다.권순우는 22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싱글 랭킹에서 포인트 624점으로 101위에 자리했다.1주 전 95위로 간신히 100위 내 랭킹을 유지하던 권순우는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100위 밖 순위를 기록했다.권순우는 지난 1월 애들레이드 2차 대회 우승으로 개인 최고인 52위까지 랭킹을 끌어올렸지만, 2월 도하오픈 이후 어깨 부상으로 투어 활동을 마친 뒤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랭킹이 하락하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유소년야구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2023 제10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전남 무안군유소년야구단(김동성 감독)이 창단 8년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양구군 하리야구장 포함 7개 야구장에서 총 101개 팀 선수 및 학부모 포함 3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재)양구군스포츠재단이 특별 후원하고 아프리카TV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의 오세훈 시장과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노관규 시장이 만났다.(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9일 노관규 시장은 ‘정원도시 서울’ 구상을 위해 순천에 방문한 오세훈 시장을 만나 순천시의 정원박람회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서울시에서는 오세훈 시장과 13명의 고위공무원단을 비롯해 약 30여 명이 방문했으며, 일정은 오찬 및 환담·도심정원(그린아일랜드, 오천그린광장) 투어·박람회 브리핑·국가정원 투어 순서로 진행됐다.아스팔트 도로가 정원이 된 그린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농구 자선경기를 펼친다.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5월 13일 오후 2시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의정부 시 승격 60주년 기념 심장병어린이돕기 ‘2023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에 지원된다. 이번 자선경기는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기범희망나눔 주관한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 의정부시는 후원을 맡았다.희망농구 자선경기 출전 선수는 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5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11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 마조비에츠키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에서 37초9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했다. 적수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선이다. 그는 이번 시즌 월드컵 1차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단 한 번도 500m 금메달을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 열린 ISU 4대륙 선수권 대회를 포함하면 IS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새로운 빙속여제로 떠오른 김민선이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이틀 연속 이상화의 최고 기록을 넘어서며 별명이 허투루 붙은 게 아님을 증명했다.김민선(의정부시청)은 28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1000m에서 1분 16초 35로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해당 기록은 지난 2013년 제94회 대회에서 이상화(은퇴)가 작성한 기존 최고 기록 1분 18초 43을 2.08초 앞당긴 것이다.김민선은 전날 여자 500m에서도 이상화의 기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