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는 지역 수산물의 브랜드가치 제고와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촉진을 위해 대규모 행사장 홍보관 운영, 전국 식품박람회 참가 등 올 한 해 다양한 수산물 홍보·소비·판촉 활동에 나선다.전남도는 ‘감동의 힐링푸드, 전남 수산물’이란 슬로건 아래 전국 단위 홍보를 펼치고, 신선하면서 간편해진 수산 제품 소비자 직접 체험을 통해 소비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과 브랜드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오는 12일 전국 농수산물 소개 프로그램인 한 지상파 방송의 ‘6시내고향’ 8천 회 특집을 전남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서울에 연고를 둔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 환영회를 여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일정상 이유로 성사되지 않았다.LG 트윈스 야구단이 29년 만에 우승하면서 대규모 거리 환영회를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남게 됐다.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구단 측은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환영회를 여는 방안을 논의해왔으나, 거리 행사는 열지 않기로 했다.시는 서울광장에서 축하 행사를 여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구단 측은 선수들의 일정 조율이 쉽지 않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보성군은 지난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녹차미인보성쌀’이 '2023 대한민국 쌀브랜드 대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쌀 페스타’는 ‘대한민국 쌀 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했으며 국내 쌀 소비 촉진과 우수 쌀 브랜드 홍보·육성을 위해 마련됐다.보성군은 우량종자 사용, 육묘·본답 관리, 쌀 수확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로 지역 토양에 가장 적합하고 밥맛 좋은 쌀 생산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벼 건조 저장시설을
흔히 ‘호국 보훈의 달’로 잘 알려진 6월에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보통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로 불리는 ‘성 소수자 자긍심의 달’이 바로 그것이다.‘프라이드 먼스’는 1968년 6월 미국 뉴욕의 스톤월 술집에서 동성애자 권리 보호를 주창하며 시작된 ‘스톤월 항쟁’을 기념해 1970년부터 시작됐다. 이후 성 소수자 권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 범위가 동성애자에서 성 소수자 전반으로 넓어졌고, 세계적으로 퍼져 현재에 이른다.우리나라도 ‘프라이드 먼스’를 맞아 6월에는 전국 곳곳에서 퀴어축제를 연다. 올해도 지난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지난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도심 속 건강축제 '2023 서울헬스쇼'에서 시민들이 운동을 체험하며 관람부스를 돌며 신체 측정을 하고 있다. '2023 서울헬스쇼'에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관리와 운동 요령을 소개하고 첨단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종로=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인턴기자] 많은 사람이 오가는 광장. 그 한 가운데에 수많은 쿠션과 삼각텐트가 놓여있다. 은은한 조명과 달빛 아래, 독서등을 킨 사람들은 쿠션에 누워, 텐트 안에 누워, 혹은 옆의 테이블에 앉아 저마다 책을 읽고 있다.서울특별시가 운영하는 야외 도서관 프로그램은 지난해 서울광장의 ‘책읽는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올해는 광화문광장 일대의 ‘광화문 책마당’까지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나 올해 새로 조성된 광화문 책마당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다.광화문 책마당은 광화문역 9번 출구 인근과 세종문화회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서울시가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 개장한 대규모 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과 ‘책읽는 서울광장’에 개장 3주 만에 12만 명의 시민이 찾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서울 야외도서관의 인기 비결은 개방성, 일상성, 독특성에 있다. 먼저 탁 트인 야외공간에서 신선한 공기와 바람을 맞으며 독서를 하는 경험은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답답함을 느꼈던 시민들에게 개방감을 준다. 광화문 책마당의 경우 출퇴근길 도심 속 여정에서 책을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해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었다.또한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인턴기자] 서울에서 마련한 야외 도서관에 많은 사람이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특별시는 22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세계 책의 날’ 당일인 지난달 23일 개장한 야외 도서관 ‘광화문 책마당’과 ‘책읽는 서울광장’에 3주간 약 12만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시작한 책읽는 서울광장은 7만여 명, 올해 처음 조성된 광화문 책마당은 5만여 명이 방문했다.서울야외도서관 홈페이지 회원 8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책읽는 서울광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46.8%로 거의 절반에 달했다. 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포근해진 날씨에 도심 속에도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 전해지고 있는 요즘, 서울특별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도심 속 푸른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광장 내 잔디를 3년 만에 전면 교체하고 화사한 봄꽃 식재로 봄 단장을 마쳤다.도심 속 녹색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 서울광장은 그동안 각종 행사로 인한 시설물 설치 등으로 손상된 잔디를 걷어내고 지난 15~16일 이틀에 걸쳐 200여 명의 서울시 근로자들의 참여로 공간 정비와 함께 잔디를 전면 교체해 푸르고 건강한 봄기운을 입었다.서울광장은 잔디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서울시가 2023년 본격적인 관광회복 시기,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관광 재도약의 동력이 될 ‘서울페스타 2023(SEOUL FESTA 2023)’을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 간 광화문 광장 및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관광산업계가 어려웠던 2022년 8월 서울페스타를 최초 개최하며 서울관광 회복의 신호탄을 알렸던 것에 이어, 올해부터는 서울페스타를 5월에 정례 개최하며,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대표 관광축제로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개장식을 앞두고 관계자들이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금일 오후 6시 개장식 이후 내년 2월21일까지 54일 동안 운영된다. 어린이 링크장과 대형 링크장으로 나뉘어 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30분(총 8회·회당 1시간), 금·토·공휴일 오전 10시부터 밤 11시(총 9회·회당 1시간)까지 운영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올해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장한 도심 속 열린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이 지난달 13일을 마지막으로 총 43회의 운영을 마무리했다. 개장 이후 총 21만 1000여 명, 하루 평균 4900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책읽는 서울광장에 대한 시민들이 관심이 컸다.특히, 하반기에는 ‘엄마아빠가 행복한 책읽는 서울광장’이라는 콘셉트로 특화 공간과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하루 평균 7000여 명이 찾았다. 이는 상반기 일 평균 방문자 대비 291%나 증가한 수치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서울시 서소문청사 1동 13층 정동전망대가 지난 주말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정동전망대는 덕수궁과 정동길 등 서울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로 개방 중단 이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재개방요청을 받았다.정동전망대 시민개방 시간은 매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휴일 및 평일은 시민들에게 개방하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청사 내 혼잡도를 고려하여 입장은 1시간당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한 39명만 입장이 가능하고, 고령자R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서울시가 영국 스코틀랜드 왕실근위대의 서울 방문을 맞아 스코틀랜드 근위대와 서울 왕궁 수문장, 국방부 전통의장대가 함께하는 ‘서울 왕궁수문장 특별행사’를 16일 오후 2시부터 3시 50분까지 숭례문광장, 서울광장, 세종대로 일대에서 개최한다.이번 ‘서울 왕궁수문장 특별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대한민국과 영국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60명), 숭례문 파수의식(8명)과, 영국 스코틀랜드 근위대(50명)의 군례의식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인 23일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파란 가을 하늘 아래 독서에 열중하고 있다. 금일 정부는 오는 26일부터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고 밝혔다. 다만 독감 환자 증가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영암군에서는 농협쌀조합공동법인과 함께 쌀값 폭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범군민이 참여하는 영암쌀 사주기 및 소비 운동을 지난달 25일부터 실시하고 있다.작년 수확 철 이후 쌀 가격하락이 지속되면서 45년 만에 쌀값의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하였고 쌀 재고량이 크게 증가하여 올해 신곡(新穀) 가격 불안 요소로 작용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에 영암군 대표 브랜드 ‘달마지 쌀(골드)’특별할인 행사와 더불어 영암쌀 사주기 운동에 군민·향우·기관단체·기업체가 참여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지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장한 국내 최초의 ‘열린 야외도서관’인 ‘책 읽는 서울광장’이 상반기 행사를 마쳤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총19회 행사에 시민 약 4만 5천 명이 방문한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며 사랑을 받았다.‘책 읽는 서울광장’의 인기 요인은 책 이외에도 공연, 전시를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광장’으로 행사를 꾸렸다는 점이다. 상반기 행사를 개최하는 동안 공연 84회(거리공연 57회, 북토크 15회, 동화구연 12회) 전시 330점(회화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인턴기자] 서울시가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서울시내 곳곳에서 ‘구석구석라이브’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거리공연 시작에 앞서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광장, 정동길, 무교로 등 세종대로 일대에서 사전공연을 시작한다.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는 시민들이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공연 기회가 부족한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정규공연은 세빛섬 등 한강공원 및 지천, 북서울꿈의숲, DDP 등 서울시내 야외거리 50개소에서 통기타, 해금, 바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코로나19 팬데믹기간 동안 서울광장의 야외행사가 중단된 지 만으로 2년, 드디어 서울광장의 행사가 재개됐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책 읽는 서울광장’이 지난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맞이했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열린 야외 도서관’이다. 탁 트인 서울광장을 서울도서관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과 쉼, 문화를 누릴 수 있게 하는 ‘도심 속 열린 도서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세계 책의 날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 오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서울시가 한층 더 똑똑해진 ‘스마트폴’(전기차 충전 스마트폴·드론 스마트폴)을 이수교차로, 신용산역, 성북동길 일대 3개소에 총 6개를 구축했다. ‘서울시 스마트폴(S-Pole)’은 도로시설물(신호등·가로등·CCTV·보안등 등)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뿐 아니라 공공와이파이, 지능형CCTV,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횡단보도 등까지 제공하는 똑똑한 도시 기반시설로, 이번에는 전기차 충전기능과 드론의 탑재와 충전이 가능한 드론 스테이션 기술이 추가로 적용됐다.‘전기차 충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