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우리카드 박진우가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2차전 OK금융그룹과의 원정경기에서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OK금융그룹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접전 끝에 승리를 따내며 ‘업셋’에 한 발짝 다가섰다.OK금융그룹은 2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3-2(25-20 25-19 22-25 21-25 15-11)로 이겼다.지난 21일 준플레이오프에서 현대캐피탈을 한 경기만에 꺾고 플레이오프로 올라선 OK금융그룹은 기세를 몰아 우리카드를 상대로 1차전을 가져가며 업셋을 향한 희망을 더욱 키웠다.지난 시즌까지 열린 남자부 18번의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우리카드 김지한(왼쪽)과 박진우가 16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6라운드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 5세트에서 득점을 하고 포효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미리보는 챔피언 결정전서 대한항공이 극적인 리버스 스윕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대한항공은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서 세트 스코어 3-2(26-28, 23-25, 25-19, 25-17, 15-12)로 승리했다.1,2세트를 내주고 3,4,5세트를 내리 가져온 대한항공은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아울러 19승 11패 승점 58로 2위 우리카드(19승 10패 승점 56)와 격차를 승점 2 차이로 벌렸다. 우리카드는 1위 탈환 기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우리카드 김지한(왼쪽)이 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고 박진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우리카드 박진우가 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장충 아이돌’의 맹활약 속에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꺾고 선두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우리카드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1(25-27 25-22 25-22 25-14)로 이겼다.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5연패 늪에 빠지며 선두를 내줄 위기에 놓였던 우리카드는 이 승리로 연패를 끊고 시즌 승점을 47(16승 9패)까지 늘렸다. 전날 현대캐피탈에 져 승점 44에 머문 대한항공(14승 11패)을 따돌리기 시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우리카드 마테이(가운데)와 박진우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대한항공과의 경기서 정한용의 스파이크를 블로킹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우리카드 박진우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대한항공과의 경기서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우리카드 박진우(왼쪽)가 3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대한항공과의 경기서 공을 네트 너머로 넘기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김관영 도지사가 특별자치도 특별법 전부 개정과 새롭고 특별한 전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선정될 때까지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전북도는 12일 ‘7월 소통의 날’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특별자치도 출범 준비가 잘 되고 있고 내일 국무총리님 주재로 지원위원회 첫 회의를 갖는다. 특례를 하나라도 더 반영하기 위해 부처를 설득해준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특별법 전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2023 AVC(아시아배구연맹) 챌린지컵에 참가하는 남자국가대표 명단이 발표됐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지난 1일 2023 AVC 챌린지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 16명의 명단을 공식 SNS를 통해 발표했다.세터 황택의(KB손해보험)-김명관(현대캐피탈), 리베로 박경민(현대캐피탈)-오재성(우리카드), 미들블로커 김규민-김민재(이상 대한항공), 김준우(삼성화재), 박준혁-이상현(이상 우리카드),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대한항공), 허수봉(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 히터 김지한(우리카드), 나경복-황경민(이상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FA 보상선수 선택의 시간이 끝났다. 2022~2023시즌을 마치고 여자부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은 숨 가쁘게 돌아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9일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들을 공시했고, 선수들과 구단은 22일까지 협상을 펼쳤다. 이중 FA 자격을 취득한 20명 중 5명이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가장 먼저 페퍼저축은행이 'FA 최대어'였던 박정아를 여자부 최고 수준인 연간 7억 7500만원에 영입했다. 여기에 KGC인삼공사에서 활약했던 아웃사이드 히터 채선아까지 영입하며 쇼핑을 마쳤다. IB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미들블로커 박진우가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는다.우리카드는 21일 “FA 자격을 얻고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한 나경복의 보상선수로 미들 블로커 박진우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는 한국배구연맹(KOVO)의 규정에 따라, A그룹(연봉 2억 5000만원 이상)에 속한 나경복이 KB손해보험에 이적하는 대가로 나경복의 전 시즌 연봉 200%에 해당하는 보상금과 KB손해보험에서 정한 보호선수 5명을 제외한 선수 중 한 명을 선택하는 권리를 행사했다.박진우는 2012~2013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V-리그 남자부 FA 시장이 막을 내렸다. 이적이 소식이 끊기지 않던 여자부와 달리 남자부는 단 한명만이 새 출발에 나섰고, 나머지 FA자격을 얻었던 선수들은 원소속팀 잔류를 택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9일 남자부 FA 계약 결과를 발표했다. FA 자격을 얻은 16명 중 15명이 원 소속팀 잔류를 택했다.FA 16명 중 유일하게 유니폼을 바꿔 입은 선수는 토종 에이스 나경복이다. 그는 2015~2016시즌 신인 드래프트서 1라운드 1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한 후 2022~2023시즌까지 활약했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시즌을 마무리한 프로배구 남자부 FA(자유계약선수) 명단이 공시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 남자부 FA 1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협상 기간은 FA 명단이 공시된 이날부터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다. FA 협상기간 종료 후 다음날 12시까지 선수를 데려간 팀은 보호선수를 제시해야하고, 이적한 선수의 원 소속팀은 보호선수 제시 3일 이내인 23일 오후 6시까지 보상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선수 연봉 규모에 따라 그룹에 나뉘어져 있다. A그룹은 연봉 2억 5000만원 이상, B그룹은 연봉 1억원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KB손해보험 5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연패를 탈출했다.KB손해보험은 2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19-25, 25-22, 25-20, 25-21)으로 승리했다. 역전승으로 연패를 탈출한 KB손해보험은 삼성화재는 승점 3점을 획득해 승점 35(12승 18패)로 5위 OK금융그룹(14승 16패ㆍ승점 41)의 뒤를 바짝 쫓았다. 3연패에 빠진 삼성화재는 승점 28에 그치며 최하위 탈출의 희망이 멀어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인턴기자] 현대캐피탈이 3연승을 거두며 1위와 승점을 1점 차로 줄였다.현대캐피탈은 지난 1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21, 24-26, 25-18)로 승리했다.승점 3점을 추가한 2위 현대캐피탈은 승점 58점으로 1위 대한항공(승점 59)을 승점 1점차로 추격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KB손해보험은 승점 32점에 그치며 5위 OK금융그룹(승점 41)과의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1세트는 현대캐피탈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대한항공이 4연패의 터널에서 벗어났다.대한항공은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3-25, 25-20, 26-24)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난 대한항공이다. 승점 3점을 획득한 대한항공은 승점 59점(20승 8패)으로 2위 현대캐피탈(17승 10패·승점 52)와 승점 차를 다시 벌리게 됐다. 반면, 이날 경기 전까지 3연승을 달리던 KB손해보험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고 연승 행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열린 입춘첩 붙이기 행사에서 박진우 서예가와 참가자들이 대문에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