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박민지가 레이디스 챔피언십 3연패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단일 대회 3연패에 성공한 선수는 KLPGA투어 역사상 4명 뿐이다.박민지는 오는 12일부터 사흘동안 경기 용인시 소재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최근 2년 동안 KLPGA투어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는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좋은 기억이 있다. 2021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작년에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타이틀을 지키면 대회 3연패에 성공한다.KLPGA투어 역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박민지가 'KLPGA 대세'라는 별명을 이어갈 수 있을까.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40년 만의 대기록을 작성한다.박민지는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충북 음성군 소재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이자 내셔널타이틀 대회다.디펜딩 챔피언인 박민지가 올해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면,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 KLPGA 투어 역사상 한 시즌에 세 차례 이상 타이틀 방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박민지가 MBN 여자오픈 우승을 노린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단일 대회 3연패 위업을 달성한다.박민지는 오는 13일 경기도 포천 소재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사흘간 치러지며 총상금 8억원 규모의 대회다. 올해 참가한 KLPGA 투어 13개 대회에서 6승을 챙긴 박민지. 이번엔 단일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2019년과 2020년 연달아 MBN 여자오픈 정상에 올랐다. KLPGA 투어 사상 단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LPGA 투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박민지가 다시 한번 트로피를 들어 올릴 준비를 마쳤다.박민지는 오는 29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시 우리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나선다. 올해 이미 6차례 우승을 거둔 박민지. 이번이 7번째 우승 도전이다. 지난 18일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을 마친 후 열흘 가량 휴식을 취했기에, 체력 부담도 적다. 휴식 뒤 좋은 성적을 내온 페이스도 박민지의 우승을 기대케 한다. 앞서 롯데오픈에 불참하며 휴식을 취했던 그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LPGA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의 상승세는 어디까지일까.박민지는 오는 15일부터 4일 간 경기도 양주시 소재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에서 열리는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 나선다.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올 시즌 7승이다. 지금까지 단일 시즌 7승 이상 거둔 선수는 신지애와 박성현 뿐.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기회를 맞았다.박민지는 올해 출전한 11개 대회에서 6승을 거두고 있다. 54.5%의 승률. 컷 탈락한 2개 대회 제외 최종 라운드까지 치른 대회만 놓고 본다면 66.7%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LPGA 투어 신설대회 개막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맞춰 상승세의 김해림과 박민지 간 '초대 챔피언' 자리를 둔 맞대결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오는 9일부터 3일간 경기도 파주시 소재 서월밸리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이 열린다.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이번 대회는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영광의 초대 챔피언 자리를 차지할 유력 후보로는 김해림과 박민지가 거론된다. 이들은 현재 KLPGA 투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들이다.김해림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 인생 16년만에 베스트 스코어 이뤘다. 뭘 해도 잘 되는 날이었다"2년전 '지현 시대'를 활짝 열었던 맞언니 김지현이 전성기 모습으로 돌아왔다. 김지현은 19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1개를 쏟아내며 11언더파 61타를 몰아쳤다.김지현은 2016년 배선우(25)가 기록한 코스레코드(62타)도 갈아 치우면서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김지현이 기록한
'루키 돌풍' 이소미 생애 첫승 기회. 2주 연속 챔피언조 플레이장타자 김지영2 2년만에 2승 기회, '2'의 매직 통하나베테랑 김해림 우승 경쟁 합류, 안나린과 선두에 1타 차 공동 3위지난해 우승자 조정민 8언더파 공동 5위 선두에 2타 차, 최종일 역전 우승 도전유일한 다승자 최혜진 선두에 4타 차, 6언더파 공동 12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루키 돌풍'이 제주에서도 불었다. 이소미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챔피언조로 나서 생애 첫승에 도전한다. 김지영2도 2년만에 통산
박소연, 167 경기만에 정규투어 생애 첫승 신고최종일 박민지, 최민경 각각 7타, 5타씩 줄이면서 공동 2위로 점프임희정 공동 6위, 루키 강세 이어져...대기록 도전한 김해림, 최종일 2타 잃고 공동 14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소연이 167경기 출전 끝에 KLPGA투어 교촌허니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승을 신고했다. 박소연은 5일 경기도 여주에 있는 페럼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2위 그룹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달걀골퍼' 김해림(30)이 KLPGA투어 최초로 동일 대회 4연패 대기록에 도전한다. 김해림은 3일부터 경기도 여주에 있는 페럼클럽(파72 / 6,582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 대회 제6회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에 나서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김해림은 2016년부터 작년까지 3년 동안 이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이번에도 우승하면 KLPGA 투어 사상 최초 동일 대회 4연패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이 대회는 초대 대회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다카바야시 유미(32, 일본)가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제주렌터카 여자오픈에 출전해 한국 선수들의 높은 수준을 실감했다. 다카바야시 유미는 4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롯데스카이힐제주CC(파72 / 6,30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를 쳤다. 공동 79위에 자리한 유미는 KLPGA투어 첫 공식 데뷔전에서 한국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유미는 "오늘 드라이버 샷은 좋았는데 아이언 샷 감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의 2019년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10년이 넘게 KLPGA투어를 여는 실직적인 국내 개막전이다. 작년 12월과 1월 각각 베트남과 대만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과 대만 여자오픈 등 이미 2019 시즌 두 대회를 치렀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는 이번 대회가 첫 대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19년 제11대 KLPGA 홍보모델’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최종 선발된 2019년 제11대 홍보모델은 ‘김아림, 김자영2, 김지현, 김혜선2, 박결, 오지현, 이다연, 이소영, 이승현, 최혜진’과 ‘KLPGA 캐릭터 케이’까지 총 11명이다.홍보모델은 지난 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지현시대’의 오지현이 언론사 및 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 KLPGA 투어 선수들이 소외계층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지유진 감독과 맏언니 홍란(32), 김해림(29), 조윤지(27), 배선우(24), 박채윤(24), 이수진(22), 성지은(18) 등 선수들은 13일 안양시에 있는 ‘안양의 집’에서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과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선수들은 모두 산타 복장을 입고 아이들의 일일 산타가 돼 함께 캐롤송과 율동을 따라 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수년째 안양의 집과 인연으로 후원금을 전하고 있는 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지난 11월 11일 끝난 ADT캡스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11월 27일(화) ‘2018 KLPGA 대상시상식’에서 치열하고 뜨거웠던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작년 6관왕에 오르면서 대세로 등극한 ‘핫식스’ 이정은6가 2년 연속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지켜냈다. 대상은 슈퍼루키 최혜진이 차지했다. 최혜진은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 석권했다. 2006년 신지애 이후 12년만의 일이다.
[삼성동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정은6가 2018 KLPGA 대상시상식에서 2년 연속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이정은6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상금과 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르며 트로피를 받았다. 여기에 골프기자단이 선정하는 베스트플레이어 트로피도 지난해에 이어 수상하면서 개인타이틀 3관왕에 올랐다.이정은6는 올해 상반기 잦은 해외 투어 참가로 하반기부터 KLPGA투어에 집중했다. 그럼에도
[삼성동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7일(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18 KLPGA 대상시상식’을 개최 했다.‘My Heroine, 초록빛 향연’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2018 KLPGA 대상시상식’은 지난 1999년 시작돼 올해로 20회를 맞았다.대상 시상식 본식에 앞서 KLPGA투어 선수들은 대회장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드레스와 한복을 입고 행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KLPGA 대상 시상식 1부 행사에서는 올해 투어를 위해 고생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8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있는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 / 6,660야드)에서 열린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보다 상금액을 2억 원 더해 총상금 ‘10억 원’으로 늘렸다.2주 연속 인천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과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개최로 골프 열기가 한껏 오른 시기라서 이번 대회에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더퀸즈'에 6명의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이 참가한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내달 일본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4개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의 KLPGA 출전선수 9명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KLPGA 출전선수는 '팬텀 클래식'이 끝난 시점의 상금순위 상위 8명과 협회 추천선수 1명으로 구성됐다. 상금순위 상위 순으로는 이정은(토니모리), 김지현(한화), 오지현(KB금융그룹), 고진영(하이트진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8일 2016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64강전 대진추첨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대회가 열리는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대진 추첨은 지난해 상금순위 상위자와 올해 상금순위 상위자로 구성된 32명의 선수에게 1번부터 32번까지의 시드를 부여한 후, 시드를 받은 상위 32명을 다시 4개 조로 나누어 상위 시드자인 각 조의 조장이 그 조의 추첨 순서를 정해 추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각 조 조장인 박성현(23·넵스), 조윤지(25·NH투자증권), 이정민(24·비씨카드), 고진영(21·넵스)이 제비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