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3일 서구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4번째 정책소풍을 열고 광주 관광기업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정책소풍은 ‘광주형 관광기업 발굴 육성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윤해성 루나씨앤에이 대표, 오수아 더아람 대표, 김항조 유니크코리아 대표 등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김완수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 황인창 메이투어 대표, 김태관 광주방송(KBC) 신사업부 부장 등 관광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광주 관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SK렌터카가 응오 딘 나이(베트남)의 ‘퍼펙트큐’와 강동궁의 맹활약을 앞세워 PBA팀리그 2라운드 공동 2위로 올라섰다.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2라운드 7일차 경기서 SK렌터카는 크라운해태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1 승리를 거뒀다. 전날 하나카드전 4:2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승점3을 추가하면서 단숨에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첫 세트부터 화끈했다. 응오와 조건휘를 선봉으로 내세운 SK렌터카는 김재근-김태관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핀란드에서 열린 한국-핀란드 수교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제주도립무용단의 한국무용 작품 ‘산수(Sansoo)’가 유럽 관객들의 환호 속에 성공리에 공연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기념행사는 외교부가 주최했으며, 제주도립무용단은 지난 14일 헬싱키 사보이 극장, 16일 탐페레 헬라 스테이지에서 총 2회의 무대를 선보였다.공연장에는 김정하 주핀란드 대사를 비롯해 핀란드 주요 정치인과 기업인, 현지 관객들로 객석이 가득찼으며, 무용단의 춤사위에 환호와 격려가 이어졌다. 또한 202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 플레이오프 엔트리가 발표됐다.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 플레이오프가 오는 1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특설코트에서 열린다. 8개 구단은 모두 베스트 멤버를 구성해 챔피언이 되기 위한 각오를 보였다.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는 무쏘가 꼽힌다. 무쏘는 시즌이 지날수록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장동영과 김동우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면서 플레이가 견고해졌다. 또한 궂은일을 해줄 수 있는 노승준과 석종태가 합류하면서 플레이에 다양성을 더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전력 보강을 통해 5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무쏘가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 5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무쏘가 오는 14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 제2전시장 2층 특설코트에서 열리는 6라운드에서도 챔피언을 정조준하고 있다.무쏘는 5라운드 때 휴식을 취했던 이승준이 복귀했다. 정규리그 2위에 위치한 무쏘는 6라운드 우승으로 1위를 노린다.리그 중반을 넘기면서 각 구단들은 TR(교체) 선수들과 정식 계약을 통해 전력 강화에 나섰다.TR 선수로 무쏘의 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미체결 선수로 남은 안정환. 그가 TR 플레이어(대체 선수)로 KOREA3X3 프리미어리그에 나섰다.15일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는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가 열렸다. 지난 라운드에서 김준성과 김태관이 부상을 입은 데상트 범퍼스는 새로운 얼굴을 데려왔다. 지난 시즌까지 LG에서 뛰었던 안정환이 합류했다.안정환은 좋은 신체조건과 끈끈한 플레이로 데상트에 기여를 했다. PEC와의 예선 2번째 경기에서는 승리를 확정짓는 득점을 하기도 했다. 안정환은 "비슷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박카스가 2라운드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라운드에서 3전 전패로 아쉬움을 보였지만, 2라운드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정흥주가 있었다.8일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는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 2라운드가 열렸다. 박카스는 도쿄 다임, 세카이에, 데상트 범퍼스와 함께 A조에 속했다. 지난 라운드 우승팀이 있어 힘겨운 승부가 예상됐다. 하지만 도쿄 다임과 첫 경기를 잡아냈고 데상트와의 경기도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승리의 중심엔 정흥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 2라운드를 앞두고 엔트리가 발표됐다. 새로운 얼굴들도 출전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국3대3농구연맹은 지난 5일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 2라운드 엔트리를 발표했다.2라운드 엔트리 명단에는 박봉진이 눈에 띈다. 박봉진은 현재 KBL 전자랜드에서 뛰고 있으며, 지난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3X3.EXE 1, 2 라운드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1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도쿄 다임은 MVP를 수상한 토모야 하세가와를 출전시키며, 2연패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OREA3X3 프리미어리그. 익숙한 듯 생소한 이 리그는 국내 최초 3X3농구 프로리그의 이름이다. 한국3대3농구연맹에서 주관한 KOREA3X3 프리미어리그는 2018년 5월 5일 첫 시즌이 열렸다. 첫 시즌은 가능성을 봤다. 다소 생소할 수 있었던 3X3농구를 많은 농구 팬들에게 알리는데 힘썼다. 특히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구름 관중이 몰려 KOREA3X3 프리미어리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희망을 발견했던 KOREA3X3 프리미어리그가 이제 두 번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2년 연속 리그에 참가하는 데상트 범퍼스. 주장 박광재는 팀워크를 이야기했다.14일 압구정 한국3대3농구연맹 사무국에서는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 미디어 컨퍼런스가 열렸다. 새 시즌에 참가하는 8개 팀 구단주들과 선수들이 참가해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데상트 범퍼스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다. 올 시즌에는 팀명도 바꾸고 새로운 팀원이 합류했다. 박광재와 김태관을 중심으로 박진수, 양승성, 백주익, 김준성이 시즌을 치른다. 박광재는 "작년보다는 많이 준비했다. 준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새로운 팀원과 함께하는 김태관이 새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14일 압구정 한국3대3농구연맹 사무국에서는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 미디어 컨퍼런스가 열렸다. 새 시즌에 참가하는 8개 팀 구단주들과 선수들이 참가해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김태관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데상트 범퍼스와 함께한다. 지난해 2차 트라이아웃에서 합류한 김태관은 어엿한 팀의 주축선수가 됐다. 새 시즌에 대해 김태관은 "우리 팀도 좋아졌지만, 다른 팀들의 전력이 작년보다 좋아졌기 때문에 리그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데상트 범퍼스가 6명의 선수가 계약을 완료했다.한국3대3농구연맹은 8일 2019 KOREA3X3 프리미어리그 구단 데상트 범퍼스가 박광재, 양승성, 백주익, 김태관, 김준성, 박진수 등 6명의 선수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데상트는 2018 시즌에 ‘팀 데상트’로 출전해 주희정과 박광재 중심으로 활약했으나 정규리그 4위라는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2019시즌에는 팀명을 ‘데상트 범퍼스’로 변경하고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전력 보강을 통해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박광재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서초=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3X3 스타 한준혁이 3X3 프로선수가 되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군 입대도 미루고 참가했지만, 즐기는 마음으로 트라이아웃에 임하고 있었다.26일 서초종합체육관에서는 2019 KOERA3X3 프리미어리그 트라이아웃이 열렸다. 총 78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여러 참가자가 중에 익숙한 얼굴이 눈에 띄었다. 3X3농구로 이름을 날렸던 한준혁이 그 주인공. 특유의 스피드와 저돌성은 여전했다.한준혁은 2018 KBL 드래프트에 일반인 참가자로 나섰다. 하지만 선택은 받지 못했다. 한준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성남실내체육관 과 가천대학교 비전타워 실내체육관에서 FIBA 3X3 Asia Cup 2019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 KBA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본 대회는 올 한해 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대한민국농구협회가 개최하는 금년의 마지막 3X3농구 대회이자, 오는 2019년 시즌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대회이다. FIBA 3X3 Asia Cup 2019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 KBA 3X3 농구대회는 U15부(중학 부) 28팀, U18부(
[고양=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플레이오프를 앞둔 마지막 9라운드. 첫 우승에 도전하는 INPULSE와 2연속 라운드 우승을 노리는 CLA가 결승에 올랐다.25일 스타필드 고양 동측 야외광장 특설코트에서는 KOREA3X3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가 열렸다. 지난 5월 시작한 KOREA3X3 프리미어리그는 어느덧 마지막 정규 라운드를 맞이했다.A조에서는 INPULSE가 CLA와 PEC를 차례로 꺾으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선착했다. CLA는 A조 최종전에서 PEC에 셧아웃 승리를 거두면서 B조 2위로 4강에 올랐다.B조는 팀 데상트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무더운 날씨와 백투백 일정이 겹친 KOREA3X3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는 저득점 양상을 보였다. 집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 예선과 토너먼트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ISE와 팀 데상트가 결승에 진출했다.22일 스타필드 고양 동측 야외광장 특설 코트에서는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8 7라운드가 열렸다.A조는 STAMPEDE와 팀 데상트의 맞대결로 시작됐다. 6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STAMEPDE는 전날(21일)의 기세를 이어갔다. 첫 경기에서 패배한 팀 데상트는 주희정의 활약으로 어어진 경기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ISE가 방덕원의 부상 변수에도 다섯 개 라운드 연속 결승에 진출하는 위력을 자랑했다. 전상용이 부상에서 돌아온 INPULSE는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7일 스타필드 고양 루프탑에 위치한 코트 M에서는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8 5라운드가 열렸다. 이번 라운드는 어느 때 보다 각 팀들의 화력이 돋보였다. 예선 6경기와 준결승 2경기 모두 셧아웃이 나올 정도로 화력이 뜨거웠다.A조는 리그에서 독주 체제를 굳힌 ISE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2승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 전상용과 박진수가 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ISE가 세 라운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많은 팀들이 ISE를 꺾기 위해 도전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웃는 쪽은 ISE였다.16일 고양 스타필드 루프탑에 위치한 코트 M에서는 KOREA3X3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가 열렸다. 네 라운드 연속 결승에 오른 ISE는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팀 데상트를 21-15로 꺾고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4라운드를 앞두고 대부분의 팀들은 전력 보강에 열을 올렸다. 팀 데상트는 김태관을 영입해 젊은 피를 수혈했고 PEC는 전정규를 데려와 슈터를 보강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코리아투어 최강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어시스트를 통합 오픈부 4강에 올려놓은 김태관이 팀 데상트에 입단했다.한국 3대3농구연맹은 14일 김태관이 팀 데상트에 입단했다고 전했다. 김태관은 지난 2일에 열린 KOREA3X3 2차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11명의 선수들과 슈팅 테스트, 1대1 테스트, 3대3 테스트를 진행했다. 당시 몇몇 구단에서 김태관에게 관심을 보였고 팀 데상트와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김태관은 188cm 92kg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낙생고 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코리아 투어 최강전에서 준결승에 오른 어시스트. 그 중심엔 김태관의 활약이 있었다. 이제는 3X3 프로선수로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최강전(파이널)이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신문 앞 서울마당에서 열렸다. 어시스트는 대회 내내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준결승에서도 어시스트의 팀 컬러는 확실했다. 미스매치를 두려워하지 않는 수비와 빠른 공·수 전환으로 NYS를 압박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