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올 시즌 KBO리그를 최하위로 마친 키움 히어로즈가 일찌감치 2024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했다.키움은 17일 “2024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신임을 받은 홍원기 감독이 1군 지휘봉을 잡고 김창현 수석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박도현 배터리코치, 오윤 타격코치, 권도영 수비코치가 1군 선수단을 지도한다.빈자리는 지난해까지 퓨처스팀을 맡았던 코치들로 채운다. 이승호 투수코치와 문찬종 1루 및 외야수비코치, 박정음 작전 및 주루코치가 1군 코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부회장 김동우)은 지난 31일 '희망나눔장학사업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이번 장학증서 전달식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17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2년간 2,280만원 상당의 장학금(15명, 2년간 매월 5만원)과 컴퓨터(2023년 2명, 2024년 2명, 120만원 상당)를 지원하고 있다.영광군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희망나눔장학금 후원을 위해 2017년 MOU를 체결하여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3월 22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연다.우리나라의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이다.이번 주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정반대의 분위기인 수원과 서울이 만난다.수원FC는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7승 4무 9패(승점 25점)로 7위에 위치했다. 서울은 5승 8무 7패(승점 23점)로 9위에 머물러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수원은 이영준, 라스, 이기혁, 무릴로, 정재용, 박주호, 신세계, 김동우, 김건웅, 박민규, 박배종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치에는 이범영, 곽윤호, 장혁진, 니실라, 김현, 이승우, 김승준이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승리를 양보할 수 없는 양 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인천유나이티드는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 수원FC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5위 인천은 7승 8무 4패 승점 29점이다. 수원(6승 4무 9패 승점 22점)은 8위에 올라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인천은 김동헌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델브리지, 김광석, 김동민, 민경현, 이동수, 이명주, 김준엽, 김보섭, 이용재, 아길라르가 선발로 출전한다. 벤치에는 이태희, 강윤구, 이강현, 송시우, 김성민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마레이가 다음 시즌에도 LG 유니폼을 입고 KBL 무대를 누빈다.프로농구 창원 LG는 "2022-2023시즌 외국선수로 아셈 마레이와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지난 24일 밝혔다.지난 시즌 LG와 계약하며 KBL에 데뷔한 마레이는 적극적인 수비와 허슬 플레이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 선수. 53경기 평균 30분 54초를 뛰며 16.4점 13.5리바운드 3.5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다.당초 LG는 시즌 종료 후 마레이와 재계약 관련 협의에 들어갔다. 그러나 해외 여러 리그에서 마레이에게 접근하면서 합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4경기 째 승리가 없는 수원과 8경기 동안 패배가 없는 전북이 만났다.수원FC는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3승 3무 7패(승점 12점)로 11위에 위치했다. 전북은 6승 4무 3패(승점 22점)로 4위에 올라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수원은 김주엽, 김현, 니실라, 이기혁, 박주호, 박민규, 정동호, 신세계, 김건웅, 곽윤호, 박배종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치에는 김승준, 이승우, 라스, 정재용, 김동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성남과 수원의 처절한 싸움이 펼쳐진다.성남FC는 18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1승 2무 9패(승점 5점)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수원은 3승 2무 7패(승점 11점)로 10위에 위치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성남은 뮬리치, 이종호, 구본철, 이종성, 김민혁, 박수일, 이시영, 강의빈, 김지수, 권완규, 김영광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치에는 허자웅, 마상훈, 최지묵, 팔라시오스, 안진범, 강재우, 조상준이 대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승격 동기의 엇갈린 운명. 정반대의 위치에 놓인 제주와 수원이 정면 충돌한다.수원FC는 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3승 2무 6패(승점 11점)로 10위에 위치했다. 제주는 5승 4무 2패(승점 19점)로 4위에 올라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수원은 김승준, 라스, 이기혁, 장혁진, 이승우, 박민규, 정동호, 김동우, 김건웅, 잭슨, 유현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치에는 박배종, 곽윤호, 김주엽, 신세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인턴기자] KBL이 연고선수 및 장신선수를 대상으로 트레이닝캠프를 진행한다.한국농구연맹은 9일 "각 구단 유소년 연고 선수에 등록된 23명과 '장신자 지원 프로그램’에 지원을 받는 19명을 포함 총 42명의 유망 선수를 대상으로 오는 15일 트레이닝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코치진으로는 창원 LG의 새 사령탑 조상현 감독과 김동우 전(前) 국가대표팀 코치, 역대 KBL 최고의 슈터로 손꼽히는 조성민 코치가 참여한다. 이날 캠프는 참가 선수의 연령 및 기량 등을 고려해 3개 그룹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김도균 감독이 연승을 이어가지 못한 데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수원FC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 경기에서 성남FC에 3-4로 패했다. 세 번의 동점을 만들었지만, 네 번째 동점은 나오지 않았다. 지난 6라운드 대구FC와 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둔 기억이 있기에 끝까지 노력했지만, 성남은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이날 결과로 수원FC는 연승 행진을 더 이어가지 못한 채 시즌 2승 1무 4패(승점 7)가 됐다. 경기 후 만난 김도균 감독은 "선수들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수원이 홈 개막전서 4골을 몰아치는 화력 끝에 승리했다.수원FC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수원은 2승 1무 3패(승점 7점)로 단숨에 순위를 끌어올렸다. 대구는 2승 1무 2패(승점 7점)가 됐다.경기 초반 수원은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선취점을 헌납했다. 전반 4분 대구가 전방 압박을 한 가운데 김건웅이 김동우에게 건넨 패스 과정에서 미끄러지면서 세징야게 볼을 뺏었다. 이후 안용우가 올린 크로스를 라마스가 침착하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수원과 대구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수원FC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1승 1무 3패(승점 4점)로 11위에 위치했다. 지난 경기에서 뒤늦은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수원은 이영준, 이승우, 신재원, 니실라, 황순민, 박주호, 박민규, 김동우, 김건웅, 잭슨, 유현 골키퍼가 나선다. 벤치에는 이범영, 곽윤호, 김상원, 정재용, 장혁진, 김승준, 박상명이 있다. 대구는 정치인, 라마스, 세징야, 황재원, 이진용,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구 에드가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에드가는 11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성남의 경기에서 시즌 1호 골을 기록하며 대구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에드가는 전반 21분 안용우가 보내준 롱 패스를 머리로 이어받아 헤더 골을 넣었다. 이 밖에도 에드가는 대구의 두 번째 골 직전에는 골대를 맞추는 슈팅, 세 번째 골에는 헤더 리턴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대구의 세 골에 모두 관여했다.이날 경기는 성남 전성수의 선제골 이후 대구 에드가, 고재현,
꼭 90년 전인 1932년 1월 8일이다. 한인애국단원 이봉창(李奉昌) 의사는 이날 오전 11시 44분경, 일왕 히로히토가 만주국 괴뢰황제 부의(溥儀)와 도쿄 요요기(代代木) 연병장에서 관병식을 거행하고 경시청 앞을 지날 때 수류탄을 던졌다. 이봉창은 일왕이 두 번째 마차에 탔을 것으로 짐작하고 폭탄을 던졌으나 일왕은 폭사하지 않았다. 수류탄의 성능이 별로 좋지 않았던 것이다.국치 22년 만에 대한제국 병탄의 수괴인 일왕을 적의 수도 왕궁 근처에서 폭살하고자 한 대담한 의거는 비록 실패하기는 했으나 한민족으로서는 대단한 쾌거가 아닐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수원의 주인을 가리는 '수원더비'. 그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주인공은 수원FC였다.수원FC(수원삼성)이 5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8라운드 최종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수원FC는 승점 51(14승 9무 15패)로 5위에 위치, 수원삼성이 승점 46(12승 10무 16패)의 성적표를 써냈다. 올 시즌 승격팀인 수원FC는 돌풍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마지막까지 수원FC는 유현(GK), 곽윤호, 잭슨, 김동우, 김상원, 정재용, 무릴로, 김수범, 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우승 향방을 가를 수 있는 경기다. 수원FC가 이날 승리하고, 같은 날 경기를 펼치는 울산이 승점 3점을 챙기면 레이스는 다시 안갯 속에 빠진다.수원FC와 전북 현대는 21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현재 승점 70점으로 리그 1위, 수원FC는 45점으로 5위에 올라 있다. 양 팀 모두 승점 3점이 필요한 이유는 확실하다. 전북은 자신들을 쫓는 울산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수원FC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향한 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BL이 'KCC와 함께하는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실기평가를 진행한다.KBL은 이번 프로젝트에 신청한 30명의 선수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농구 클리닉을 진행한다. 조상현 현 국가대표팀 감독, 김동우 코치 등 KBL 엘리트 농구 캠프 코칭스태프와 함께하며, 참가 선수들은 연습 경기를 통해 실기 평가를 받게 된다.KBL은 실기 평가에 합격한 선수들 가운데 면접을 통해 최종 2명의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는 해외 농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수원FC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을 한 전북을 만난다. 라스가 친정팀 전북을 상대로 선발로 나선다.수원FC는 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최근 가파른 상승세다. 후반기 치른 3경기를 모두 이기며 대반격을 시작했다. 7승 6무 8패(승점 27점)로 7위에 올라있다. 최근 들어 라스를 중심으로 한 공격진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날 수원은 라스와 함께 양동현이 최전방으로 나섰다. 김주엽, 이기혁, 무릴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0일까지 4주간 선수 추가등록을 받은 결과, K리그1 및 K리그2 합계 총 93명이 등록을 완료했다.K리그1은 46명이 등록을 마쳤다. 유형별로는 자유계약선수 16명(FA선수 1명 포함), 이적 6명, 임대 5명, 신인계약 4명, 준프로계약 1명, 군 전역(상무) 12명, 임대 복귀 2명 순이다. 국내 선수는 40명, 외국인 선수는 6명이다.K리그2의 추가등록선수는 총 47명이다. 자유계약선수 12명, 군 입대(상무)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