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31일 "2024년 2월 내 시효기간이 만료되는 프로토 승부식의 적중금 미수령 투표권은 1만 2000여 건이며,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10억 원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4년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적중금을 수령해야 하는 프로토 승부식(2023년 발행·15~25회차)을 집계해본 결과, 미수령 적중 건수는 총 1만 2135건이었고, 이에 해당하는 합산 금액은 10억 3690만3620원이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KBO가 2024 KBO 리그 경기일정 작성 원칙을 발표했다.KBO는 29일 “KBO 이사회를 통해 확정된 새 경기일정 작성 원칙에 따라 내년 시즌 금요일과 토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다음날 더블헤더로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이어 “4월부터 시행되며 한 여름 기간인 7,8월은 제외한다. 해당 더블헤더 경기는 팀 당 특별 엔트리 2명을 추가로 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KBO는 개막일도 기존 일정 편성보다 1주일 앞당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정규시즌은 3월 23일 개막된다.이와 함께 올스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 선수단이 선전을 펼치면서 승전보를 전해오고 있다.15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전국체전 사흘째인 이날 현재(오후2시 기준)까지 전북은 금메달 16개와 은메달 14개, 동메달 23개 등 총 53개의 메달을 수확하고 있다.최근 막을 내린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육상 해머던지기의 김태희(이리공고)는 이번 체전에서도 대회 신기록(60.22m)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전북 수영의 간판인 한다경(전북체육회)도 자유형 800m에서 대회 신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와 종목단체가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19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다음달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전남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04회 전국체전 대비 종목단체 총감독 간담회를 열고 막판 훈련 점검 사항 등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일정 등 전국체전 개최 전반에 관한 사항과 종목별 협조사항,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나눴다.도 체육회는 전북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선수(팀)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나설 수 있도록 부상방지 및 효율적인 훈련을 주문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이번 주말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가 시작된다. 과연 이번 10라운드에서 웃게 될 승자는 누가될까.먼저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흥미를 끄는 매치업이 기다리고 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제주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이다. 현재 대전은 5승 2무 2패 승점 17로 3위고, 제주는 3승 2무 4패로 7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승격팀 돌풍' 그 중심에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의 기세는 하늘을 찌른다. 개막 5경기 무패(3승 2무)를 달리더니 7라운드에선 울산현대축구단, 9라운드에선 전북현대모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오는 15일부터 하나원큐 K리그1 2023 7라운드가 시작된다. 어느 때보다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팀들 중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를 가져올 이는 누가 될까. 먼저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두 팀의 만남이 예정돼있다.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포항스틸러스와 FC서울의 맞대결이다. 홈팀 포항은 개막 후 4승 2무로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2위(승점 14)에 올라있다. 6라운드까지 한 번도 패하지 않은 팀은 1위 울산과 2위 포항 두 팀뿐이다. 또 득점력에서도 한껏 뜨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포항은 앞선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1위 광주와 2위 대전의 승점 6점짜리 맞대결, 8경기 연속 무패 기록에 도전하는 안양, 최근 2경기 연속골로 수비와 공격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부천의 조현택 등 흥미진진한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 관전포인트를 알아보자. ▲매치 오브 라운드 - 쫓고 쫓기는 광주와 대전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광주FC와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30일 광주전용구장에서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가진다. 광주(16승 7무 3패)는 현재 승점 5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대전(12승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길었던 휴식기가 끝나고 다시 치열한 전쟁이 시작된다. 오는 30일부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 경기가 재개된다.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위 팀들부터 강등을 피하기 위한 중·하위권의 팀들까지 모두가 원하는 건 오직 승리다. 25라운드에서 웃게 될 팀은 누가될까. 울산현대축구단과 강원FC는 30일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가진다.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울산은 14승 5무 3패로 승점 47점을 쌓아놨다. 강원은 7승 6무 9패 승점 27점으로 7위에 자리했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상위권을 꿈꾸는 경남과 충남아산의 맞대결, 5경기 무승에서 탈출해 반등에 성공한 대전, 최근 5경기 3골 2도움으로 물오른 경기력을 뽐내는 안양의 아코스티까지. 하나원큐 K리그2 27라운드 관전포인트를 살펴보자. ▲ 매치 오브 라운드 - 목표는 상위권 도약! 경남 vs 충남아산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경남FC와 충남아산이 만난다. 홈팀 경남은 현재 8승 8무 7패, 승점 32로 6위에 올라있다. 충남아산은 9승 9무 6패, 승점 36으로 5위다. 두 팀 모두 2위 대전하나시티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이 정규시즌 종료일을 1주 늦추기로 결정했다.KBL은 22일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7기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해 코로나 19로 연기된 올 시즌 정규경기 일정 및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KBL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경기 일정에 대해 올 시즌 정규경기 일정을 1주일 연기해 4월 5일에 종료하며 플레이오프는 종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한다. 단, 코로나 19로 인해 정규경기 일정 추가 연기 시 2주 이상 일정이 미뤄진다면 플레이오프는 6강 PO 3전 2선승제, 4강 PO 3전 2선승제, 챔피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결국 연기된다. 9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연맹이 오늘 예정됐던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 경기를 연기하기로 긴급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건설은 이날 오전 KOVO에 공문을 보냈다. 현대건설은 "리그 전체로 피해가 확산됨을 우려해 연맹에 경기일정 조정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요청했다. 하지만 KOVO는 "연맹 매뉴얼에 따라 확진자를 제외하고 선수 12명이 되면 경기 연기는 없다"고 못박았다. 그러나 KOVO는 "현대건설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IBK기업은행이 김호철(66)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IBK기업은행은 8일 "신임 감독으로 김호철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오는 18일 흥국생명전을 시작으로 2023-2024시즌까지 3시즌 동안 기업은행 배구단을 이끈다. 김호철 감독은 한국 남자배구를 대표하는 명세터 출신으로, 선수시절 소속팀 우승은 물론, 국가대표 감독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등 선수와 지도자로서 역량을 인정받은바 있다. 구단 관계자는 "김 감독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팀워크와 소통으로 선수 특성에 맞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이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여기에 이벤트도 더했다.연맹은 지난 7월 K리그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리뉴얼하여 출시했다. K리그 공식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5만회 이상의 다운로드수를 기록, K리그 팬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이에 연맹은 그동안 K리그 앱을 이용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앱 리뷰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함이기도 하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리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안양과 4위까지 확보 가능한 준PO 티켓 사수에 나선 전남이 맞대결을 펼친다. 이 밖에 홈에서 반등을 노리는 대전, K리그2 최초 2년 연속 득점왕을 노리는 부산 안병준까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2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와 팀, 선수를 알아보자. □ 매치 오브 라운드 - '우승 경쟁' 안양 vs '준PO 티켓 사수' 전남김천과 선두 경쟁 중인 안양과 준PO(플레이오프) 티켓이 주어지는 4위를 지켜야 할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안양에 강한 안산과 1위 김천을 맹추격 중인 안양의 맞대결, 3경기 무패행진으로 시즌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서울 이랜드, 친정팀 골문을 노리는 박창준(부천) 등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매치, 팀, 선수를 알아본다.□ 매치 오브 라운드 - 최근 안양전 6경기 4승 1무 1패 '안산' vs 갈길 바쁜 '안양'리그 8위 안산은 최근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지난 라운드 까뇨뚜의 득점에 힘입어 충남아산을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안산은 이날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남은 경기들이 중요하다".인천 유나이티드는 11일 오후 4시 30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대결한다.인천의 분위기는 좋다. 잔류왕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6위에 위치해있다. 경기 전 조성환 감독은 "전반기 모든 분들이 노력해 지금의 위치에 있을 수 있었다"라며 지금 제주전과 남은 경기일정이 중요하다. 부상자도 있고 선수 공백이 있는데 남은 선수들이 잘 경기해주리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무고사는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을 치르기 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대전은 전남에 강하다. 6경기 연속 무패 행진 중이다. 반면, 전남은 원정에서 23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세우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날 경남전 징크스를 이겨내야 하는 안양이 그라운드에 나서고, 김천 박동진은 개인 통산 최다 골을 노린다. 하나원큐 K리그2 2021 29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매치와 팀, 선수를 알아보자. □ 매치 오브 라운드 - 전남에 강한 '대전' vs 원정에 강한 '전남'대전하나시티즌은 최근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한 여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2022시즌 프로야구 개막일이 결정됐다.KBO는 7일 제9차 이사회를 열고 2022년 KBO리그 경기일정 편성 원칙에 대해 심의했다. 2022년 정규시즌은 4월 2일 개막할 예정이며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를 치른다. 올스타전은 7월 16일로 예정하고 있다.2022년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2022.9.10~9.25)이 열리지만 시즌은 중단되지 않는다. 대표팀 구성에 대해서는 앞서 실행위원회를 통해 각 국제대회에 맞춰 연령대별 선수를 선발하기로 협의 한 바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리그2 다크호스로 떠오른 충남아산과 최근 5경기 무패로 신바람 중인 안양이 맞붙는다. 대전 상대 부진 탈출을 노리는 부산, 주요 선수들이 빠진 김천의 공격을 이끌 오현규까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8라운드 주목할만한 매치와 팀, 선수를 알아보자. □ 매치 오브 라운드 - K리그2 복병 ‘충남아산’ vs 5경기 무패행진 ‘안양’충남아산은 지난 주말 27라운드 부산과의 맞대결에서 김강국의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충남 아산은 최근 8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K리그2 최소실점 ‘전남’과 최다득점 ‘김천’의 맞대결, 시즌 초 연승행진을 멈춰세웠던 상대 안산을 맞는 ‘안양’, K리그2 팀 득점 1~4위를 상대로 두 골만 허락한 ‘손정현(경남)’ 등 '하나원큐 K리그2 2021' 27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매치, 팀, 선수를 알아본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창과 방패의 만남 ‘전남‘ vs ’김천‘K리그2 최소실점팀 전남과 최다득점팀 김천이 29일 오후 6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전남은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