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시즌 첫 패배를 당한 DB. 하루 쉬고 나선 현대모비스전에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원주 DB는 2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DB는 개막 5연승을 달리다가 지난 23일 첫 패배를 당했다. 95-100으로 무너졌다.지난 경기에서 가장 큰 아쉬움은 외곽 수비였다. DB는 이 경기에서 오리온에 15개의 3점슛을 허용했다. 특히 조던 하워드에게만 7개를 내주는 등 일대일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연승 뒤에 가려진 DB의 아쉬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11월 2일 오후 5시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 SK와 울산현대 모비스의 경기가 오후 3시로 경기시간이 변경됐다.SK는 KBL 및 현대모비스와의 협의를 통해 11월 2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서울 삼성 썬더스의 홈 개막전과 경기 시간이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경기시간을 변경하게 됐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레너드가 클리퍼스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디펜딩 챔피언' 토론토도 뉴올리언스와 연장 접전 끝에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LA 클리퍼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의 2019-2020 NBA 개막전에서 112-10로 승리했다.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가 30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루 윌리엄스는 21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몬트레즐 해럴은 17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폴 조지가 부상으로 결장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리그2 조기 우승의 주인공 광주FC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마지막을 우승 세리머니로 장식한다.광주는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드래곤즈와의 홈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펼친다고 밝혔다.광주는 지난 19일 FC안양과의 33라운드 홈경기에서 펠리페와 김주공의 멀티골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두는 데 성공, 같은 라운드 부산이 안산에게 0-2로 패배하면서 잔여 3경기 남겨두고 승점 10점차 조기우승을 확정했다.2017년 강등의 아픔을 겪은 광주는 지난 시즌 박진섭 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은 프로농구 데이터 기반의 신규 콘텐츠 개발을 위해 KBLⅩKSPO가 공동주최하는 프로농구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실시한다.이번 경진대회는 프로농구 관련 데이터 활용을 통해 올스타전에 접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한다. 응모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며, 11월 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설명회 및 교육(장소 : KBL 5층 교육장)에 참가해야 접수가 완료된다. 전국의 모든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팀을 구성해 최소 3인 최대 5인까지 참가 가능하며, 접수된 작품은 평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24일 전주 KCC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경기에 가수 영탁의 특별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방송에서 주목 받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영탁은 승리 기원 시투는 물론 자신의 히트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를 하프타임 공연곡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폭발적인 리듬과 율동에 가창력을 더한 트로트 예비스타로 모든 연령대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수 영탁은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서울 SK는 10월 26일 5시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서울 삼성과 S더비로 치른다.SK는 5G 시대를 맞아 이번 시즌 홈 경기장에서 3D 홀로그램 솔루션과 시스템 등 ICT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프로스프츠 구단으로서는 최초로 3D 홀로그램과 경기장 천장에 상영하는 미디어 파사드를 접목해 새로운 홀로그램 오프닝 쇼와 암전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홈 경기장을 찾은 농구 팬들에게 경기장의 허공에서 SK나이츠 선수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을 준비하는 여자농구 대표팀이 24인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FIBA(국제농구연맹) 올림픽 프리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출전할 여자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24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박지수(KB스타즈)와 박혜진(우리은행), 김한별(삼성생명) 등이 24명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는 한국, 뉴질랜드, 중국, 필리핀이 출전하며 상위 2개국이 2020년 2월 열리는 올림픽 최종 예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 D리그가 개막한다.2019-2020 KBL D리그가 오는 11월 11일부터 2020년 3월 9일까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과 문경 국군체육부대 체육관에서 열린다.2019-2020 D리그는 1,2차 대회로 나뉘어 개최 된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풀-리그로 진행되며, 팀 별 경기 수가 3게임 증가한 15경기씩 진행 된다. 2019-2020 D리그에는 서울 SK, 창원 LG, 인천 전자랜드, 전주 KCC, 울산 현대모비스, 국군체육부대 상무(총 6팀)가 참가하며 11월 25일과 26일에는 문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SK텔레콤이 경기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며 디비전1의 주인공이 됐다.SK텔레콤은 20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1 결승전에서 CJ를 87-80으로 잡고 우승을 차지했다.SK텔레콤은 이순근이 32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이상윤(18점 4리바운드)과 임승진(14점 9리바운드)도 제 역할을 해줬다.CJ는 이동윤(32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8개)이 분전했다. 노장 슈터 박양재(15점 3+1점슛 3개)로 제 역할을 했다. 하지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고양시청이 에이스 정흥주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며 디비전2 정상에 올랐다.고양시청은 20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2 결승전에서 효성을 51-46으로 꺾고 창단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고양시청은 에이스 정흥주(29점 13리바운드 3블록 3점슛 4개)가 맹활액했따. 손종락(6점 12리바운드)과 장영준(6점 12리바운드 3스틸)은 골밑에서 존재감을 보였다.효성은 주득점원 이원실(24득점 6리바운드)이 분전했다. 송호권도 10점 5리바운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영광의 1순위를 얻는 팀은 어디일까.KBL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2019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방식은 지난 시즌 정규경기 7~10위팀은 각 16%, 플레이오프 4강 진출 실패 2팀은 각12%, 챔피언결정전 진출 실패 2팀은 각 5%, 플레이오프 준우승팀과 우승팀은 각각 1.5%와 0.5%의 확률로 1~4순위를 결정하는1차 추첨을 진행한다. 이후 나머지 5~8순위에 대한 2차 추첨은 1~4순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3번째 백투백 일정에서 첫 2연승을 거둔 SK. 1라운드 목표인 6승을 향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서울 SK는 2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100-94로 승리했다. 시즌 첫 3연승을 달린 SK는 5승 2패를 기록, 단독 2위로 올라섰다.여러 의미가 담긴 승리였다. 올 시즌 개막 후 2연승이 최다 연승이었지만,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했다. 또한 시즌 세 번째 백투백 경기에서 처음으로 모두 승리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청주 KB스타즈는 오는 23일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시즌 처음으로 진행되는 부산 원정경기를 맞아 ‘KB스타즈 부산원정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신한은행과의 개막전에서 승리한 KB스타즈는 수많은 팬들의 호응에 부응하고자 21일 오전 9시부터 KB스타즈 구단 홈페이지에서 ‘KB스타즈 부산원정대’참가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착순 50명으로 구성되는 이번‘KB스타즈 부산원정대’는 감천문화마을과 태종대 등 부산의 명소를 둘러보고 KB스타즈의 부산 첫 원정경기를 응원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신한은행이 직장인농구리그 첫 우승을 차지했다.신한은행은 19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3 결승전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을 55-47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신한은행은 황동인(19점 14리바운드 3스틸)과 최정원(11점 11리바운드)이 맹활약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이기복이 22점 4스틸로 분전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나란히 부진하며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양 팀은 경기 초반 수비에 집중했다. 몸싸움을 치열하게 펼치며 기회를 쉽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워니가 전반의 부진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2번의 연장전에서 골밑을 장악하며 승리를 이끌었다.2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는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SK의 100-94 승리. SK는 시즌 첫 3연승과 함께 단독 2위에 올랐다.경기 후 자밀 워니는 "4쿼터에 이기고 있었는데 지키지 못하고 연장을 간 것은 생각해봐야 한다. 그래도 우리 팀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실수가 나왔지만, 좋은 선수들과 함께 좋은경기를 하면서 이겨 나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김선형의 존재감이 2경기 연속 빛났다. 캡틴의 안정적인 모습으로 백투백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2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는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SK의 100-94 승리. SK는 시즌 첫 3연승과 함께 단독 2위에 올랐다.경기 후 김선형은 "너무 힘들다. 저희가 1분 30초 남기고 이기고 있었는데 그것을 추격 허용한 것에 제 책임이 크다. 포인트가드로서 이기는 경기를 잘해왔는데 마무리에 패스 미스를 하면서 3점슛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SK가 시즌 3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에 올라섰다.2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는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SK의 100-94 승리. SK는 시즌 첫 3연승과 함께 단독 2위에 올랐다.경기 후 문경은 감독은 "2분 남겨놓고 10점을 리드하고 있다가 연장까지 갔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이겨서 다행이다. 전자랜드와 저희의 차이점이 전자랜드는 집중력과 끈기를 보여줬다. 저희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전자랜드와의 경기가 어려운 부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전자랜드가 2연패에 빠졌다. 4쿼터 막판 집중력을 보여줬지만, 2차 연장에서 무너졌다.2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는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전자랜드의 94-100 패배. 전자랜드는 2연패에 빠지며 3위로 내려 앉았다.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서로 연전 경기에서 저희가 초반에 도망갈 수 있을 때 도망가지 못했다. 또 제가 경기 운영을 잘못해서 리드를 내준 상황에서 따라가는 농구를 계속했다. 4쿼터에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1~2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SK가 김선형과 워니의 활약으로 전자랜드와 2차 연장 혈투 끝에 3연승을 달렸다.서울 SK는 2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에서 100-94로 승리했다. SK는 3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SK는 김선형이 23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자밀 워니는 29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 최준용은 1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전자랜드는 머피 할로웨이가 20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강상재는 23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