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경선 막바지에 상대 후보인 배종호 예비후보가 이중투표 조작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원이 후보는 제보에 의한 2건의 녹취록이 확보되었고, 이중투표를 권유하는 배후보측 전화번호 12개도 확보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지난 5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목포시 선관위와 더블어민주당 선관위에 신고를 접수했고 기자회견 후 경찰에 정식으로 사건 접수도 할 것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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