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원팀’이 된다. 강 시장이 줄곧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적극 협력을 강조한 만큼 이날 축하 인사에 이어 25일 당선인 초청행사 등 본격적인 ‘원팀 행보’에 나선다.강기정 광주시장은 23일 오후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2대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자 합동 축하 인사회’에 참석,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거듭 요청했다.강기정 시장은 “광주·전남의 발전은 국회의원 당선인 여러분이 안 계시면 불가능하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82700표 71.4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10일 제22대 총선 개표시작부터 월등한 우세를 보인 김원이당선자의 당선이 확실시 되자 김원이 후보 캠프에서는 지지자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당선 확정 소식을 접한 김원이 당선인은 목포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중단없는 목포발전을 이루겠다는 김원이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셨다. 일 잘하는 국회의원, 힘 있는 재선 의원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은 2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전남도의 국립의대 설립 추진은 공모방식이 아닌 목포의대 지정이 마땅하며, 향후 목포의대 설립에 총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통합의대 방안으로 정부를 설득하겠다는 전남도의 입장이 불과 10여일만에 바뀌었다. 갑작스러운 공모 절차 추진 발표는 납득하기 어렵다. 지역갈등을 우려해 목포의대 설립 대신 전남권 의대 설립이라 말해달라던 도지사였다.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라며 전남도에 유감의 뜻을 밝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기존 통합의대 방침을 철회하고, 공모를 통한 가장 공정하고 합리적 방안으로 국립의대를 설립하겠다는 담화문을 발표해 지역에서는 이해 할 수 없다는 입장이 커지며 김영록 도지사의 일관성없는 행정에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담화문을 통해 “어느 대학으로 전라남도 국립의대를 설립할지 공모를 추진, 최대공약수로서 가장 공정하고 합리적 방안을 내도록 하겠다. 통합의대는 국립의대 설립 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도지사는 “그동안 정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김원이 목포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일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오전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기존 발표했던 통합의대 추진을 전면 철회하고 공모를 통한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도민 담화문 발표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불과 10여일 만에 입장을 바꿔 공모를 하겠다고 하는데 전남도민과 제대로 된 소통을 했는지 묻고 싶다"라며 "원칙과 상식이라면 목포의대 설립이 정답이며 공공성, 역사성, 당위성, 경제성을 따져 본다면 전남권 의대 설립은 공모가 아닌 목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남권 의대 신설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약속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정부는 20일 의대정원 증원 2000명을 확정하고 의과대학별 2025학년도 정원을 발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국민담화를 통해 "의대가 없는 전남의 경우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절차에 따라 신청이 되면 정부가 신속히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원이 후보는 이같은 내용에 대해 “의대정원 증원 발표에 전남권 의대 신설 인원(TO)이 반영되지 않은 점은 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4·10 총선을 20일 앞둔 오늘(21일) 오전,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김원이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김 후보는 “오직 목포, 오직 민생만 생각하며 선거에 임하겠다. 중단 없는 목포발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뛰겠다. 포용과 상생의 정치, 하나되는 목포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4월 10일은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다. 호남 정치1번지 목포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8일, 전남도의회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목포의대 신설이 포함된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신설에 동의하며 전라남도 의대 신설은 전남도민의 뜻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전남권 의대 신설을 두고 목포와 순천 두 지역이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열 조짐도 있었지만 전남도민은 현명하게 해결하려 노력해왔다. 목포시민의 뜻을 받든 국회의원으로서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안이었지만 통합 노력에 동참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목포시의회 시민의 방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배종호 예비후보측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이중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을 불과 3일 앞둔 지금, 경선투표 관련 배종호 예비후보측이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이중투표 조작을 자행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중투표 조작행위는 당선된다 하더라도 당선무효형에 이를 수 있는 중대범죄 행위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시스템공천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고 강하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경선 막바지에 상대 후보인 배종호 예비후보가 이중투표 조작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원이 후보는 제보에 의한 2건의 녹취록이 확보되었고, 이중투표를 권유하는 배후보측 전화번호 12개도 확보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지난 5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목포시 선관위와 더블어민주당 선관위에 신고를 접수했고 기자회견 후 경찰에 정식으로 사건 접수도 할 것이고 밝혔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목포시)이 전남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설립에 공헌한 공을 인정받아 목포중앙병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6일 오전, 목포중앙병원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김원이 국회의원을 비롯해 목포중앙병원 이승택 원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원이 의원은 센터 건립을 위해 국비 36억원을 확보했으며, 민간기업인 넥슨재단으로부터 50억 원의 후원금을 유치하는 데도 기여한 바 있다.전달식에서 목포중앙병원 이승택 원장은 “전남지역 장애아동의 전문 재활치료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상공회의소는 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 2층 비발디홀에서 ‘제25대 의결부 출범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김원이 국회의원, 문차복 목포시의회의장 및 도의원과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회원사 대표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정현택 회장은 “목포상공회의소 의원으로 처음 참여해 27년을 활동해 오다 오늘 25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는 첫 출발점에 서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면서 “지금의 25대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8일, 포르모큐브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경선 확정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목포시 경선후보로 김원이 현 국회의원과 배종호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의 2 인 경선 지역으로 발표했다 .기자회견에 나선 김원이 예비후보는 “목포시 민주당 경선이 확정됐다. 김원이와 배종호 후보님과의 양자 경선”이라고 설명하며, “함께 뛰었던 문용진, 최일곤 후보님께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 두 분의 새로운 생각, 목포발전 위한 열정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남북 국회의원이 27일 국회에서 ‘선거구 대개악 중단’을 요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에 참여하고, 항의농성도 진행했다.기자회견에 나선 민주당 전남·전북 국회의원들은 “어제 선거구 대개악을 중단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했으나 선거구 재조정 협상은 진척이 없다. 이에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선거구획정안 철회와 합리적인 선거구 재획정을 요구하며 항의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국회의원 일동은 “지난 12월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가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획정위(안)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전라남도 국회의원 선거구 현행 유지를 강력히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서남권 의석수를 3석으로 줄이고 동부권을 5석으로 늘리는 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 획정안을 절대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제시한 전라남도 선거구안은 「공직선거법」 제25조의 선거구획정 원칙인 ‘인구등가성, 농산어촌 지역대표성, 지역간 불균형을 시정해야 한다'는 원칙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면서 선관위 획정안대로 한다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인천대학교의 통합추진안 철회 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1950년 개교 이후 대한민국 해사 및 해운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 목포·신안 등 전남 서남권을 해상풍력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발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서 “대학의 미래를 위한 공론장을 마련한 것은 좋은 일이나, 논의 과정에서 목포시민이 배제된 것에 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1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총선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중단 없는 목포발전! 김원이가 해냅니다’라는 공약슬로건과 함께 제22대 총선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목포의대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과 전남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등 의료서비스 및 기반 강화를 내세웠다. 또, RE100 전용 국가 그린산단 유치, 목포역 대개조 3단계 완성, 목포신안 선 통합으로 광역도시 목포 기반 조성, 전남형트램 및 대불산단대교 건설, 2025 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원이 목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 15일 목포시의회 시민의 방에서 오는 4월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한다김원이 의원이 '오직 목포! 오직 민생!' 만 생각하며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중단없는 목포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히고 있다. 김원이 의원은 지난 12 일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목포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수협이 2024년 갑진년 희망찬 한 해의 시작을 여는 위판 초매식을 지난 2일 새벽 5시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 선어위판장에서 개최했다.초매식 행사에는 목포수협 임직원과 어업인을 비롯하여 박홍률 목포시장, 김원이 국회의원,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 전경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갑진년 새해 어업인들의 무사 안녕과 풍어 만선을 기원했다.목포수협은 지난해 전국적인 어획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위판금액 1850억원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어업인과 수산관계인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하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배 예비후보)가 ‘큰 인물! 큰 목포! 큰 발전!’을 약속하면서 목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배 종호 예비후보는 27일 목포 백년로에 위치한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제22대 목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목포의 구조와 정치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배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 동료 여직원 성폭행 사건, 국회의원 보좌관 권리당원 8천명의 불법 개인 정보 유출사건, 불공정 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