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현장] 뜨거운 잠실 열기… 사직에 이어 잠실도 2만 3750석 다 팔렸다

[데일리현장] 뜨거운 잠실 열기… 사직에 이어 잠실도 2만 3750석 다 팔렸다

  • 기자명 차혜미 기자
  • 입력 2023.05.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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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 (사진=연합뉴스)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 (사진=연합뉴스)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잠실에도 팬들의 열기가 가득했다.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5차전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주말을 맞아 홈팀, 원정팀 구분없이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오후 5시 52분 기준 잠실 구장 2만 3750석이 모두 팔렸다. LG트윈스의 올 시즌 세 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같은 시간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 SSG랜더스 경기도 경기 개시 한 시간 전인 오후 4시에 2만 2990석의 티켓이 매진됐다. 올 시즌 롯데의 홈 경기 두번째 매진이다.

한편, KBO는 이날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지난달 27일 개막 10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는데, 한 달도 채 안돼 2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빠른 기세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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