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전' 서울 이랜드, 안산 상대 3연승 도전

'총력전' 서울 이랜드, 안산 상대 3연승 도전

  • 기자명 이상민 기자
  • 입력 2020.06.22 19:29
  • 수정 2020.06.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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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3연승에 도전한다.

서울E는 22일 오후 7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안산 그리너스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울E는 시즌 초반 4연속 무승에 그치며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충남 아산과 리그 5라운드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이후 FA컵, 직전 대전하나시티즌과 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경기 내용도 좋았다. 공수 모든 면에서 대전을 압도하며 파수의 멀티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서울E 정정용 감독은 이날 베스트 11을 출격시키며 3연승에 도전한다. 만약 승점 3점을 따낸다면 4위 수원FC와 승점이 같은 5위로 뛰어 오른다.

정 감독은 “모두가 한 팀이 되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항상 고생하는 우리 선수들, 코칭스탭, 지원스탭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안산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안산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잠실=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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