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1909년 10월 28일 - 1992년 4월 28일)은 아일랜드 태생 영국 화가로, 대담성과 소박함, 강렬함과 원초적인 감정을 담은 화풍으로 잘 알려져있다.
베이컨 특유의 화풍은 대개 특징 없는 단색의 배경 위에 추상적인 형상이 유리나 기하학적인 철창에 갇혀 있는 것으로 표현된다. 그는 철학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배다른 형인 니컬러스 베이컨의 후손이다.
인사동 마루갤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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