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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전시] 약용버섯, 버섯 차, 버섯 가공식품 맛보는 전시회15일까지 전북혁신도시에서 요리법까지 전하는 ‘전국 팔도 버섯 특별전시회’
  • 박상건 기자 pass386@daum.net
  • 승인 2019.05.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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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버섯은 옛날부터 자연에서 저절로 자라는 것을 채취하여 식품으로 이용하면서 기호식품으로서 인식돼 왔다. 최근에는 버섯의 영양학적인 면이 밝혀지면서 건강식품으로서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시장의 다양한 버섯

버섯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미량원소도 많아서 단백질 공급원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성인병 예방 및 항암 효과가 입증되어 다양한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10부터 오는 15일까지 6일간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전북혁신도시)에서 ‘전국 팔도 버섯 특별전시회’를 연다.

면역력 향상과 항암효과를 지닌 식·약용버섯의 건강 기능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 육성 버섯 품종과 다양한 가공품을 전시하게 됐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육성한 느타리, 양송이, 팽이 등 약 20여 개 버섯 품종 실물과 농산업체에서 개발한 버섯 가공 제품 10여 점, 표본 10여 점, 사진 50여 점 등이 선보인다.

또한, 소비자들이 다양한 버섯 요리를 접할 수 있도록 버섯 양배추 쌈 등 버섯 요리 사진과 조리 방법을 소개한다.

우리나라 지도 모형에 각 지역의 특화 버섯을 소개하는 전시물을 배경으로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사진촬영 공간은 농촌진흥청이 전국 8개 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진행한 지역별 특화 버섯 육성 성과를 담아 꾸몄다.

이외에도 상황버섯, 동충하초 등 약용버섯을 이용한 버섯 차와 버섯 가공식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시음 공간을 마련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최인명 인삼특작부장은 “이번 특별전시회를 계기로 각 도별 버섯 특화작목의 산업이 확대되길 바란다.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버섯 품종과 가공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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