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회사 엑스골프(XGOLF, 조성준 대표)는 제주도 1박 2일 투어 예약 시 12만 원 상당의 렌터카(SUV 또는 승합차) 1대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2월 17일 (월)부터 2019년 1월 30일 (수)까지 출발일 기준 4인 1팀이 예약 시 적용된다. 단 12월 21일(금)~24일(월), 12월 28일(금)~31일(월) 출발하는 상품은 제외된다.
이번 제주 투어 상품에는 ▲36홀 그린피 ▲골프텔 ▲조식을 제공하는 롯데스카이힐+캐슬렉스(21만 5천 원~), 세인트포+라헨느(20만 9천 원~), 에코랜드+라헨느(20만 9천 원~), 오라+캐슬렉스(21만 9천 원~), 해비치+세인트포(22만 5천 원)등 다양한 골프장 조합이 있다.
해비치+부영(18만 5천 원~)은 ▲36홀 그린피에 ▲호텔 숙박을 제공한다. 단 조식은 불포함이다.
준비된 렌터카가 마감될 경우 차량 이용은 불가하지만 제주 투어 상품 이용은 가능하다. 차량 이용이 안되는 대신 골프 장갑 4개가 지급된다. .
좀더 자세한 내용은 XGOLF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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