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인 XGOLF(대표 조성준)는 11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그린피 최대 90%까지 할인되는 ‘프라이스 킬러(Price Kill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프라이스 킬러’ 이벤트는 최저 38%에서 최대 90% 할인된 금액으로 매일 다른 골프장 예약이 가능하다.
이벤트 첫날엔 이븐데일GC이 선착순 한 팀에게 그린피와 카트비 포함 1만 원 대에 예약을 받는다.
레이크힐스안성GC는 두 팀에 한해 65%까지 할인한 7만 원에 예약할 수 있다.
할인률은 날짜마다 다르다.
숙박이 포함된 1박 2일 골프 여행 상품도 있다.
경남 거제뷰CC, 강원도 블랙밸리CC, 전북 동전주써미트CC, 충남 백제CC는 4인 한 팀 예약 시 신청자 1인에게 50%를 할인해준다. 전남 JNJ골프리조트는 기본 구성에 카트피가 포함된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XGOL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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