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5월은 가정의 달. 전통적으로 가족공동체와 사회통합을 중시했던 우리 국민정서 상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15일), 성년의 날(20일), 부부의 날(21일)까지 계절의 여왕 5월에는 모두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한다.특히 5월이면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은혜 가이 없어라”라는 노래처럼 ‘어버이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이나마 드리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시중에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효도상품들을 무턱대고 구입하기에는 ‘안전성’ 문제가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