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초여름 더위에 섬진강 맑은 물로 재배된 전남 광양지역의 고품질 미니수박이 혼밥족과 소가구에 인기를 끌고 있다.광양시는 17일 6월 초부터 경쟁력을 갖춘 섬진강재첩정보화마을에서 기획 생산된 미니수박 2종이 절찬리에 판매된다고 밝혔다. 전남 광양에서 생산된 미니수박은 2016년부터 생산해 수도권과 대도시 대형마트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1인․소가족 가구의 소비트렌드에 적합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광양지역 특산물로 급부상한 미니수박은 섬진강의 깨끗한 물과 비옥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보성군과 영광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보성녹차와 영광굴비 등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27일 김철우 보성군수와 김준성 영광군수, 박동호 보성차생산자조합장, 서재창 영광수협장 등 4개 기관장은 영광군청에서 신제품 개발 및 유통을 위한 협약을 맺고 보성녹차, 영광굴비, 영광천일염 등을 결합한 식품 개발에 본격 나선다. 현재 논의 중인 제품으로는 녹차굴비, 녹차소금, 녹차굴비장아찌, 녹차유를 이용한 굴비튀김 등으로 혼밥족 등이 늘어난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반조리형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