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2023시즌 KBO리그를 빛낸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모두 가려졌다.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0명의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우승팀 LG 트윈스와 함께 NC 다이노스가 각각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에서 1명씩 수상자가 나왔다.외국인 선수 2명을 포함해 생애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받은 선수는 4명(에릭 페디, 오스틴 딘, 노시환, 박건우) 있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이다. 늘 이쯤이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각종 이벤트가 있기 마련이다. 언론매체도 2023년을 정리하는 기획기사나 특집기사를 내놓고 있다. 여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올해의 키워드다. 다양한 시각이 존재할 수 있지만 기술 관련 분야에서 올해 키워드는 뭐니 뭐니 해도 인공지능(AI), 그중에서도 생성 AI다. 작년 이맘때 오픈AI의 챗GPT가 촉발한 생성 AI 열풍은 내로라하는 빅테크기업이 자사의 생성 AI를 앞다퉈 발표하고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섣부른 예상일 수 있지만 내년을 비롯해 향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올해의 골든글로브 10명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KBO는 29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2023 KBO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내달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공개된다.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1명이며, KBO 리그에서 포지션 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만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올 시즌 K리그1 MVP는 누가 차지할까. 김영권과 안영규, 제카, 티아고가 사파전을 벌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12월 4일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과 최우수선수(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등 개인상 후보를 발표했다.개인상 후보는 위원회가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기록 지표와 활약상을 고려해 선정했다. 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회(TSG) 소속 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K리그 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어글리더클링 명예기자단 1기를 공개 모집한다.다문화 희망 프로젝트 '어글리더클링'을 전개 중인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최근 "다문화 농구단의 활동을 밀착 취재해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어클리더클링 명예기자단 1기를 이달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라고 밝혔다.어글리더클링 명예기자'는 다문화 농구 희망프로젝트 어글리더클링 활동과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농구단, 영등포구 다문화가정 컬러풀 어린이 농구단의 생생한 모습을 취재한다.아울러 다문화 농구 꿈나무들과 복지 사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은 사령탑 경질의 어수선한 상황 속에도 흔들리지 않았다흥국생명은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와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2(21-25, 25-19, 25-18, 21-25, 15-10)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2점을 획득한 흥국생명은 승점 44점(15승 4패)을 마크하며 1위 현대건설(17승 2패·승점 48)을 압박했다. 옐레나가 블로킹 2개, 서브에이스 1개를 포함한 36득점, 50%의 공격성공률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
그룹 BTS(방탄소년단) 멤버 진(30·본명 김석진)이 13일 육군에 입대했다. 그가 입대한 현장에는 진의 “나오지 말라”는 부탁에 따라 아미(BTS의 팬덤)들은 몰려오지 않았다. BTS 멤버들과 취재기자만 그의 입대를 지켜보았다. 이렇게 배려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믿음직하다.‘끌려가는 군대’가 아니라 ‘자원(自願)하는 군대’ 돼야BTS는 지난 1년 동안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병역특례 문제로 마음고생이 심했다. 그러나 이날 자발적인 입대로 떳떳하고 홀가분해졌을 것이다. 너무 억울해할 필요 없다. 강남스타일로 K팝 위상을 전 세계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친정팀으로 복귀한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2022 포수 부분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됐다.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개최됐다.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가려졌다.양의지는 6명의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개인 통산 8번째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 앞서 양의지는 포수로 6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토종 에이스' 안우진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개최됐다.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가려졌다. 투수 후보로 발표된 총 32명의 후보 중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우진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KBO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만이 영광을 안게 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가려질 예정이다. 골든글러브는 투수, 포수, 지명타자를 비롯해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및 외야수(3명)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은퇴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대호가 골든글러브 수상으로 마지막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까.KBO는 지난 28일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후보는 총 89명.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만 시상대에 오를 수 있다.그중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후보에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선정됐다.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후보는 규정타석의 ⅔인 297타석 이상 소화해야 조건을 갖출 수 있다. 이대호와 SSG 랜더스 추신수, KIA 타이거즈 최형우, 두산 베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올 시즌 K리그1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가 차지할 MVP. 그 주인공은 누가 될까.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의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 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선정했다"라고 18일 밝혔다.후보선정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과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K리그 현장에서 많은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노사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MLB 취재기자 USA투데이 밥 나이킹게일,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17일(한국시간)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18일 미국 뉴욕에서 만난다”고 전했다. MLB 노사는 직장폐쇄 후 5차례 만났다. 18일에는 6번째 협상이 벌어진다.앞서 메이저리그는 노사단체협약(CBA) 개정 만료 시한인 지난해 12월 2일까지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직장폐쇄에 돌입했다. 가장 최근 만남일은 13일이다. 이날 사무국이 130페이지 분량의 제안서를 선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올 시즌 KBO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발표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로 선정되는 10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이날 무대 위에서 공개된다.시상식은 오후 5시 30분부터 80분간 SBS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KT Seezn 등 온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올 시즌 K리그1을 가장 빛나게 밝혔던 별은 누구일까. 홍정호와 이동준, 세징야, 주민규 등 4명이 MVP를 놓고 경합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9일 2021시즌 K리그1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고, 올 시즌 K리그1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부문의 4배수 후보를 선정했다"라고 30일 밝혔다.후보선정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과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K리그1 현장에서 많은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2021 KBO리그 MVP와 신인상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2021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두베홀(7층)에서 개최된다.KBO는 정규시즌 종료 다음날인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MVP와 신인상 투표를 시행했다. 투표에는 2021 KBO리그를 담당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지역 언론사의 취재기자 115명이 참여했다.KBO MVP는 특정 후보 없이 규정이닝 또는 규정타석을 채우거나 개인 타이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올 시즌 K리그2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는 누구일까.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일 2021시즌 K리그2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2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부문의 4배수 후보를 선정했다"라고 밝혔다.후보선정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을 비롯해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K리그2 현장에서 많은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후보선정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기록 지표와 활약상을 고려해 후보를 선정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신인선수를 각 1명씩 선정하는 KBO MVP 및 신인상 투표가 정규시즌 종료 다음 날인 31일부터 실시된다.MVP와 신인상 선정 투표는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와 각 구단 지역 언론사의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우선, MVP 후보는 규정이닝 또는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이거나, 개인 타이틀 부문별 순위 10위 이내의 모든 선수가 대상이 된다.신인상 후보는 KBO 표창규정 제7조 KBO 신인상 자격 요건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은 창간 8주년을 맞아 현역 기자와 함께 취재현장을 누빌 대학생(대학원생) 기자를 모집한다.데일리스포츠한국은 스포츠와 대중문화, 여행과 생활경제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데일리스포츠한국에서 멋진 저널리스트의 현장 체험을 권하고 있다.데일리스포츠한국 인사 담당자는 “다양한 선수와 스타들을 만나고 스토리를 만들면서 역동적인 미디어 노하우를 체험하고 만들어 보길 바란다”면서 “날로 발전하는 데일리스포츠한국과 함께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멋진 청춘들을 기다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경기 외적인 문제에 두 선수의 대처는 정반대였다. 백승호는 침묵을 지킨 반면, 기성용은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백승호(전북 현대)와 기성용(FC서울)은 최근 나란히 경기 외적인 문제를 겪었다. 다름슈타트에서 K리그행을 추진했던 백승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학 당시, 수원 삼성과 맺은 합의서가 문제였다. 백승호는 수원과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를 맺지 못했다. 결국 전북이 K리그 선수 등록 마감 시한을 앞두고 백승호에게 손을 내밀었고 무적 신세를 면했다. 하지만 위약금 반환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