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2021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개막전이 지난 30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힘찬 배기음과 화끈한 레이스로 서남해안 화원반도의 초여름 트랙을 달궜다. 2021 시즌은 지난해에 이어 아쉽게 코로나-19 팬더믹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라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했으며, 시상자와 관계자만 참여하는 대폭 축소된 시상식 행사로 진행했다.이날 오후 2시에는 KIC 사무국에서 경기 현
[[데일리스포츠한국=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김건완 기자] 올 시즌을 마감하는 2020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5전이 15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힘찬 배기음과 화끈한 레이스로 서남해안 화원반도의 초겨울 바람을 깨웠다.이번 2020 시즌대회는 새로운 이름인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로 치러지며, 지난해부터 본지와 여행레저 전문채널인 리빙티비와 전라남도가 후원한다. 아쉽게도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총 6라운드에서 총 5라운드로 축소해 2020
[데일리스포츠한국=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김건완 기자] 2020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3전과 4전이 24일~25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화끈한 배기음과 힘찬 레이스로 서남해안 화원반도의 가을바람을 갈랐다. 3R·4R 더블라운드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한국형 포뮬러로 주니어급인 KF-1600에서 최연소 안도현(16)과 미녀 레이서 지젤킴(김지민)이 나란히 영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바이크 500 오버에서 김용진이 더블라운드 연속으로 1위의 체커기를 받으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