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사단법인 목포스포츠클럽(대표이사 박경래)과 재단법인 목포국제축구센터(센터장 윤재공)는 지역스포츠클럽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은 ㈔목포스포츠클럽이 2020년 대한체육회가 공모한 ‘공공스포츠클럽’에 선정되어 축구를 주력종목으로 선정함에 따른 일환으로 두 기관이 협력을 하게 된 것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공공스포츠클럽 축구단 창단(U-12, U-15) 및 운영을 통한 축구 저변확대 및 클럽 활성화를 목표로, 공공스포츠클럽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시설사용, 행정지원, 전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