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대파의 흰 줄기에는 사과보다 5배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뿌리에도 면역력 증진에 좋은 알리신과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감기예방 및 피로회복에 아주 좋다. 또한, 녹색 잎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베타카로틴과 관절에 좋은 칼슘이 많아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이달의 제철농수산물로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되는 대파를 선정했다. 지난 12일 현재 월평균 대파 소매가격은 1kg당 2,309원(상품 기준)으로 평년가격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이달의 제철농수산물로 피로회복과 장(腸)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사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사과는 국산 과일 중 재배면적이 가장 넓고 소비량은 감귤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가장 많이 생산되는 품종은 10월 중순 이후 수확하는 만생종 후지(부사)로 사과 전체 재배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9∼10월에 출하되는 홍로, 7∼8월에 출하되는 쓰가루(아오리) 등이 있다. 사과는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 등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미세먼지 껄끄러움에 바깥 나들이하기에도 주춤거린다. 요즘처럼 나른하고 식욕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제철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고 기운을 내보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이달의 제철 농수산물로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되는 애호박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애호박은 연중 출하되지만 5∼6월에 출하가 많이 되며 경남 진주, 충북 청주, 강원화천 등이 주산지이다. 애호박에 대한 건강식탁을 소개한다.애호박은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질이 많아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 환자에게 아주 좋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배추, 무, 대파 등 월동채소류 소비활성화 홍보전을 지난 1일부터 3주간에 걸쳐 SNS, 방송, 홈페이지 등을 활용하여 적극 나서고 있다.올 겨울 온화한 기상 여파로 배추, 무, 대파 등 월동채소류의 생산량 증가와 소비부진으로 가격 약세가 지속되어 상황이 좀처럼 호전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3월 농업관측월보에 따르면, 월동배추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3,757ha로 조사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