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전북 김제시장애인체육관(관장 강정완)이 스페셜올림픽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단’공모단체에 2년 연속 선정 돼 4월부터 10월까지 450만원을 지원받아 ‘지평선 통합농구단’을 운영하게 됐다. 통합스포츠(Unified Sports)는 스페셜선수(발달장애인)와 파트너선수(비장애인)가 함께 팀을 이루어 훈련하고 경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평선통합농구단은 매주 금요일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9월27일 ~ 29일 강원도 인제에서 열리는 전국통합스포츠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홍성군에는 홍성 출신의 위인 최영, 성삼문, 한용운, 김좌진 등의 이름을 딴 ‘홍성인물축제’가 있다. 그 가운데 올해 세 번째 행사를 맞은 제3회 백야 김좌진 장군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오는 8월 26~27일 양일간 홍주문화체육센터(일반부)와 홍성군장애인체육관(라지볼부)에서 각각 벌어진다.주최 측은 백야 김좌진 장군배 전국오픈탁구대회 개최 취지는 홍성 출신의 독립운동 영웅 김좌진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따른 탁구운동을 장려하며, 우수 탁구인을 초청,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 생활체육 동호인의 저변확대 및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