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영광군은 지난 7일 장애인복지타운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영광군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해 참여자 81명 대비 10명이 늘어난 91명을 대상으로 행정도우미, 환경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라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기본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 수행 중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영광군은 올해 ‘군민에게 힘이되는 맞춤형 복지실현’ 위해 사회복지 예산으로 1,615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영광군 전체 예산의 27.6%를 차지하는 규모로 전년보다 126억원이 늘어난 규모이다.2024년도 복지대상자 선정 기준이 완화(기준 중위소득 6.09% 인상)됨에 따라 영광군에서도 기초생활 수급자 선정의 적정성 제고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복지 및 통합돌봄서비스 등 사회복지분야를 중점 추진한다.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군민 모두가 서로 웃고 공존하는 따뜻한 복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양시는 2024년에도 장애인 누구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에 종사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직업을 통한 사회통합과 경제적 자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사업 확대市는 장애인 의무고용 제도에도 불구하고 민간사업체에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 316명을 대상으로 31억 원을 투입하여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기회를 제공한다.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은 광양시를 비롯한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단체 등 6곳의 수행기관에서 실시하는 ▲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진도군이 2024년 달라지는 복지제도와 함께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실현을 향해 힘차게 출발한다.올해부터 생계급여 선정 기준이 완화되고 중증장애인 가구에 대한 의료급여 부양의무 기준이 폐지돼 많은 군민들이 생계급여와 의료급여를 받게 된다.아울러 신규시책인 올바른 약 복용법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고위험대상자의 약물복용 누락과 오남용 등의 위험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할 계획이다.또한 위기가구에 신속 지원을 위한 긴급복지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생계비는, 1인 가구 8만9800원 인상, 최대 71만3100원(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4일 목포주안교회에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박홍률 목포시장, 문차복 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31명의 어르신들을 직접 격려하며, 그 뜻을 더욱 높였다. 발대식 및 간담회에서는 장애인일자리 사업 안내, 배치 기관 직무 재안내, 재해예방 안전교육 등을 통해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했다.발대식이 참여한 A씨는 “장애인이지만 우리 시를 위해 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