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배우 브래드 피트 주연, ‘데드풀 2’, ‘존 윅’의 데이빗 레이치가 감독을 맡은 영화 ‘불릿 트레인’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16일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불릿 트레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불릿 트레인’은 브래드 피트가 19일 4번째 내한을 확정한 이후 많은 기대가 쏟아진 작품이다. 출동하는 곳마다 불운이 쏟아지는 남자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열차에 오른다. 그의 활동명은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짐칸에서 순조롭게 서류 가방을 챙겨 미션을 완수하려던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영화 '불릿 트레인'의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내한을 확정했다. 24일 '불릿 트레인'의 국내 개봉을 맞아 한국을 찾는 두 사람은 19일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불릿 트레인' 홍보 차 내한을 확정했다. 브래드 피트는 8년 만의 4번째 공식 내한, 애런 테일러 존슨은 첫번째 내한이다. 2011년 '머니볼'로 처음 내한했던 브래드 피트는 2013년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지난 달 ‘탑건: 매버릭’의 홍보를 위해 톰 크루즈가 내한했다. '탑건: 매버릭'이 개봉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타며 '탑친자' 신드롬을 일으킨 데 이어, 브래드 피트도 영화 ‘불릿 트레인’ 공개를 앞두고 내한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불릿 트레인’은 미션 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 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다. 브래드 피트 외에도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영화 '월드워Z' 결말이 주목받는 가운데 '월드워Z'는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21점, 기자·평론가 평점 6.61점을 기록했다.'월드워Z'는 의문의 항공기 습격과 국가별 입국 전면 통제, 국경선을 둘러싼 높은 벽 등 세계 곳곳의 알 수 없는 이변을 배경으로 시작하는 영화다. 정체불명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이에 인류의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인 제리가 나타난다.군인 출신으로 전시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