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맥주시장 판매량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국내외 제품 할 것 없이 성수기를 맞아 판촉 열기도 뜨거워질 전망이다.지난 5월 ‘슈퍼엑스(superX)’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에 이어 한국에도 진출했다. 세계 판매 1위 화윤설화맥주사의 이 제품은 알코올 도수 3.8%며 가정용은 500ml 캔, 유흥 시장에서는 330ml, 500ml 병으로 출시됐다. 젊은 층 입맛을 겨냥했다는 분석이다. 현재 맥주시장은 오비맥주가 52%, 하이트진로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