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항- 지역생활, 문화거점 개발남항- 원도심 활력제고 거점으로 개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 내항과 남항이 원도심과, 배후도심과 연계한 친환경 고부가 가치 항만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목포항 ‘제3차 항만재개발기본계획’이 지난 29일 고시됐다.제3차 항만재개발기본계획(’21~’30)은 노후․유휴화된 항만과 그 주변시설을 효과적으로 개발하여 국토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양수산부 주관 10년 단위 법정 기본계획이다.해양수산부는 2007년
수산식품 육성 3대 미래전략산업 선정…목포어묵 육성사업, 김가공산업 등 글로벌 브랜드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수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2020~2029 중장기 목포시 수산발전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수산업 발전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추진한다.특히 목포시 북항을 종합 수산업 중심 항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시는 북앙에 수산기반시설 조성과 함께 지역의 풍부한 수산물을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중이다.목포는 전국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북항에 새로운 활어위판장을 신설, 지역 활어위판과 유통으로 지역어민들의 소득증대 및 지역 수산업 이미지 개선에 나선다. 목포시는 최근 급증한 위판물량의 처리를 위해 현 활어위판장 바로 옆 부지에 총 5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173㎡규모의 활어위판장을 신축한다. 최근 타 지역보다 높은 활어 위판가격에 따라 서남부 지역의 낙지 등 주요 활어가 목포 활어위판장으로 유입되어 수조 밖 공간까지 가득 채워진 상태로 위판이 이뤄지며 새로운 활어위판장 신축이 긴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활어위판장이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