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양시는 2월 1일까지 설을 맞아 지역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설맞이 정보화마을 특판행사’를 한다고 밝혔다.이번 특판행사는 각지에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인빌쇼핑을 통한 온라인 주문으로 진행되며, 도내 12개 시군의 24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80여 종의 지역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광양시 정보화마을은 ▲섬진강재첩정보화마을 ▲고로쇠정보화마을 ▲옥실정보화마을 ▲매화정보화마을 등 총 4개 마을로 도내 시군 중 가장 많으며, 시는 곶감, 재첩국, 고로쇠, 생그린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초여름 더위에 섬진강 맑은 물로 재배된 전남 광양지역의 고품질 미니수박이 혼밥족과 소가구에 인기를 끌고 있다.광양시는 17일 6월 초부터 경쟁력을 갖춘 섬진강재첩정보화마을에서 기획 생산된 미니수박 2종이 절찬리에 판매된다고 밝혔다. 전남 광양에서 생산된 미니수박은 2016년부터 생산해 수도권과 대도시 대형마트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1인․소가족 가구의 소비트렌드에 적합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광양지역 특산물로 급부상한 미니수박은 섬진강의 깨끗한 물과 비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