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제주도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섬', '가장 기억에 남는 섬', '치유의 섬' 등 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섬으로 자리매김했다. '아름다운 등대'는 간절곶등대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우리 국민 섬 관심도 61.9%(5.7%↑)…60대 72.8%, 광주‧전라 79.4% 가장 높아‘가장 좋은 섬’, ‘가장 아름다운 등대’ 제주도와 간절곶등대 2년 연속 1위‘가장 가보고 싶은 등대’ 독도등대, 울릉도등대, 간절곶등대, 호미곶등대 순‘가장 치유하기 좋은 섬’ 제주도, 울릉도, 거제도, 독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로 신안군이 선정됐다.2023년 문화의 달 개최지 공모에는 총 13개 지자체가 신청했다. 문체부는 행사추진 계획의 적정성 및 추진능력, 기대효과 등을 심사해 신안군을 선정, 국비 2억 7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신안군은 ‘섬, 대한민국 문화다양성의 보고’를 주제로 독특한 섬 문화와 생태를 그대로 담아낼 계획이다. 섬의 축제 문화인 ‘산다이’를 포크 음악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공연 및 행사 등 다채로운 섬 문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겨울여행객들을 위한 전남도내 겨울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자가 발간됐다. 전라남도는 겨울빛 담은 힐링여행, 풍경이 손짓하는 섬여행, 특별함이 가득한 쉼표여행, 마음만은 따뜻한 감성 및 별미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관광지, 먹거리를 소개하는 ‘남도 겨울여행’ 책자를 제작했다.힐링여행지로 겨울산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구례 지리산 노고단, 능선을 따라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보성 대한다원, 겨울밤의 설렘이 가득한 순천만국가정원과 완도타워 등을 소개했다.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좋은 곳으로
6개 섬 대상 패키지여행 4개 섬, 자유여행 2개 섬 섬별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 인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KTX고속열차와 ‘가고 싶은 섬’을 연계한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그동안 섬 여행은 교통편이 많지 않은데다, 여행상품 종류도 적어 여행객이 여객선, 숙박, 식당 등을 직접 예매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다.이에따라 서울․경기․부산권 등 다른 지역의 원거리에 있는 여행객이 고속열차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SBS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방송 정보가 공개됐다.11월 11일 화요일 SBS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공식홈페이지 게시판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다양한 맛집 정보와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다음은 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생방송 투데이 방송정보입니다최영아, 윤현진, 김선재 아나운서로 진행되는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은 다양한 맛집과 여행 정보, 그리고 생활 속 지혜를 전한다.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다음은 11월 10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고 싶은 섬’ 누리집을 전면 개편, 22일부터 ‘섬 여행 전문 플랫폼’으로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플랫폼은 16개의 가고 싶은 섬을 4개 테마로 구분해 관광객들에게 섬 여행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우선 ‘일상을 벗어나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섬’은 연륙됐거나 여객선 접근성이 좋은 여수 낭도와 고흥 연홍도, 강진 가우도, 신안 반월·박지도를 소개한다.‘천혜의 자연유산 갯벌과 함께하는 섬’의 경우 보성 장도, 무안 탄도, 신안 기점·소악도, 신안 선도를 꼽았다. 또 ‘푸른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언론계의 산증인 김주언 데일리스포츠한국 논설주간이 18일 제17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한다. 1980년대 전두환 정권 때 ‘보도지침’이라는 것이 있었다. 당시 문화공보부 홍보조정실은 특정 사안의 보도 여부와 보도 방향, 기사의 크기를 정해 언론에 보도토록 했다. 이 희대의 언론 통제 시스템의 상징인 보도지침은 1986년 한국일보 김주언 기자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당시 김주언 기자는 전두환 정권의 ‘보도통제 가이드라인’인 이른바 보도지침을 에 전달해 세상에 폭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