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10일 서울 소피텔 앰베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3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서울 총회’에 참석해, 100개국 200여 명의 스포츠기자, 스포츠 단체인 등을 대상으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홍보했다.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회 비전과 대회 개최 개요 및 준비 상황 등을 설명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한민국은 1988 올림픽, 2002 월드컵, U대회 등 다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생활체육 분야 이슈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생활체육세계총회'가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다.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이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와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제25차 TAFISA 서울총회를 개최한다고 행사를 주관하는 스포츠플러스가 8일 밝혔다.이번 총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팔 슈미트 전 헝가리 대통령,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샘 람사미 IOC 생활체육위원장이 참석한다.또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유럽연합(UN) 등 국제기구의 생활체육 관련 인사, 세계 각국의
세계생활체육연맹(총재 장주호)과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가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평창올림픽의 붐업조성과 생활체육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세계생활체육연맹은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생활체육을 함께 즐기면서 희망과 용기를 얻는 건강한 사회를 이끈 z다는 사명으로 1969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시작되어 1991년 정식으로 독일에서 창설된 국제 스포츠단체이다.공인 협력기관으로는 국제연합(UN),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세계보건기구(W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