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인턴기자] 마음을 두들기는 비트의 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서울시는 16일 "‘2023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오는 26·27일 양일간 노들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1999년 첫 축제를 시작으로 올해로 25회를 맞은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매해 다양한 슬로건과 함께 국내외 드러머들의 축제의 장을 열었다. 올해는 ‘두드려라! 나를 표현하라!’(KEEP DRUMMING! EXPRESS YOURSELF!)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첫날인 26일 역동적인 브라질 바투카다 퍼레이드가 축제의 문을 연다. 바투카다는 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1999년 시작돼 올해로 24번째 축제를 맞이한 ‘2022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오는 17일~18일 양일간 노들섬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흐르는 강물에 리듬을 싣고(Wave With Drum)”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한강 노들섬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드럼 비트를 통해 축제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서울드럼페스티벌은 그간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수준 높은 드럼 공연으로 서울시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로 발전해 왔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