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4월 1일, 드디어‘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 공개됐다. 확 달라진 콘텐츠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천만에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하며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제 행사 중 하나로 기록됐다. 인구 30만도 되지 않는 남해안 중소도시 순천이 일궈낸 이 어마어마한 성공은 전국 510여 개 기관·단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을 뿐만 아니라,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226개 자치단체를 살린 도시이자 지역균형발전의 해답을 제시하는 모범도시라는 평가를 불러왔다.그런 순천시가 이번에는 문화콘텐츠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EBS 인기 애니메이션이자, 산림청 ‘숲으로 가자’ 홍보대사인 ‘두다다쿵’을 국가정원에 접목한다.‘두다다쿵’은 장난스럽고 호기심 많은 두더지 캐릭터 ‘두다’가 탐험가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주요 모티프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 배급될 정도로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작품이다.시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키즈가든’에 ‘두다다쿵’ 캐릭터를 더한다. 화려한 색감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두다다쿵’ 캐릭터와 우주인 조형물은 순천의 새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경남도립미술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첫 시작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을 맞이해 작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미술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보다 행복하고 뜻깊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어린이(0세~13세)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술관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했다.오는 18일, 19일 양일간에는 성인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2 동시대미술기획전 ‘온라이프 onlife’와 연계해 전시에 참여하는 정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