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하나금융이 위믹스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우승하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은 26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열린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최종전 '더 파이널'(총상금 1억원)에서 6점을 따내 시즌 총점 25점으로 우승했다.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은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주고 파는 0점이다.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한다.이날 경기에는 16개 기업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대구FC 세징야가 팀의 승리에 기여하며 MVP로 선정됐다.1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세징야는 지난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대구FC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구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세징야는 전반 20분 수비수 3명의 집중 견제를 이겨내고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쇄도하는 고재현에게 킬 패스를 보내며 1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세징야는 후반 35분 왼쪽 측면에서 홍철이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승리를 결정짓는 쐐기골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9월 한 달 동안 K리그1에서 가장 철통 같았던 골키퍼는 김천 황인재였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김천 상무 수문장 황인재가 K리그1 9월 'GK 선방지수' 1위를 차지했다"라고 발표했다.연맹은 올 시즌 5월부터 축구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비프로일레븐과 함께 매월 K리그 골키퍼들의 선방지수를 월 단위로 공개하고 있다.선방지수는 골키퍼에게 날아오는 유효슈팅의 기대득점값(xGOT, Expected Goal on Target)에서 해당 골키퍼가 허용한 실점을 뺀 수치다. 피유효슈팅의 기대득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쐐기골로 울산의 정규리그 최종전 완승을 이끈 주장 이청용이 기대 속에서 파이널 라운드를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울산 현대는 18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수원FC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울산(승점 66)은 같은 날 수원 삼성을 꺾은 2위 전북 현대(승점 61)와 승점 5점 차를 유지한 채 1위로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이날 2선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청용은 후반 21분 팀의 쐐기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울산이 홈에서 완승을 거두며 수원FC의 파이널A 진출을 막아섰다.울산 현대는 18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수원FC를 2-0으로 꺾었다. 올 시즌 최다 관중 앞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긴 울산이다.이날 결과로 울산은 19승 9무 5패(승점 66)를 기록, 여전히 리그 1위를 지켰다.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수원 삼성을 꺾은 2위 전북 현대(승점 61)와 승점 차도 5점 차가 유지됐다. 반면, 지난해 승격과 함께 창단 후 첫 파이널A를 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세 번째 맞대결을 앞둔 울산과 수원FC의 33라운드 경기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울산 현대와 수원FC는 18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양 팀의 세 번째 맞대결인데, 앞서 치른 두 번의 경기는 모두 울산이 2-1로 승리했던 바 있다.울산은 여전히 리그 1위(승점 63)지만, 지난 경기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비겨 2위 전북 현대(승점 58)와 승점 차가 5점으로 줄어들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전북과 한 차례 맞대결을 남겨 놓고 있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김천 상무 김지현(오른쪽)이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골키퍼 박배종을 제치고 골을 넣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수원FC가 결승골을 터뜨린 라스의 활약에 힘입어 6위로 복귀, 파이널A 진출 희망을 살렸다. 강등권 김천은 강원을 잡고 4경기 무승 탈출에 성공했다.수원FC는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라스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최근 2경기 무승(1무 1패)에 그쳤던 수원FC는 이날 승리로 시즌 11승 7무 12패를 기록, 승점 40점으로 리그 6위가 됐다. 이로써 수원FC는 정규리그 3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다시 파이널A 진출 희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FC 박배종(왼쪽)이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골을 막아내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8월 가장 든든하게 골문을 지킨 수문장은 송범근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전북현대모터스 골키퍼 송범근이 K리그1 8월 'GK 선방지수'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연맹은 올 시즌 5월부터 축구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비프로일레븐과 함께 매월 K리그 골키퍼들의 선방지수를 월 단위로 공개하고 있다. 선방지수는 골키퍼에게 날아오는 유효슈팅의 기대득점값(xGOT, Expected Goal on Target)에서 해당 골키퍼가 허용한 실점을 뺀 수치다. 피유효슈팅의 기대득점값이 높을수록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FC 박배종이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4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펀칭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전북이 오랜만에 골 맛을 본 송민규의 활약에 힘입서 수원FC를 꺾었다.전북 현대는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수원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전북은 올 시즌 수원FC 상대로 치른 3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점 3점을 획득하며 맞대결 전승을 달렸다.이날 결과로 전북은 승점 49점을 만들어 1위 울산(승점 52)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다. 반면, 지난 경기서 수원 삼성을 잡았던 수원FC는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0의 균형은 전반 7분 만에 무너졌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뮬리치가 터트린 멀티골로 연승을 달리게 된 성남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성남FC의 뮬리치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2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뮬리치는 지난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 대 성남FC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성남의 2-1 승리를 이끌었다.뮬리치는 전반 25분 김훈민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지역으로 파고들며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2분에는 심동운이 골문으로 쇄도하며 내준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FC 수문장 박배중이 3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6라운드 인천Utd와의 경기에서 볼을 펀칭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결국 승리를 가라지 못한 양 팀은 승점 1점 씩을 나누어 가지게 됐다.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FC는 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6라운드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인천은 8승 10무 6패 승점 34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수원은 8승 6무 10패로 승점 30점으로 6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 인천이 김보섭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뒤이어 수원 김현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경기 시작 킥오프 휘슬이 울리고 얼마 되지 않아 양 팀은 한 번씩의 득점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치열한 순위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두 팀이 만난다.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FC는 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6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5위 인천은 8승 9무 6패 승점 33점을 기록 중이다. 7위 수원은 8승 5무 10패 승점 29점에 자리했다. 인천은 직전 25라운드 성남FC전의 패배로 가라앉은 흐름이다. 중위권 다툼이 치열한 지금, 하루빨리 승리를 따내 분위기 전환을 이뤄내야 한다. 수원은 최근 8경기 5승 2무 1패로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직전 2경기 승리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수원이 정재용의 극장골에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했다.수원FC는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21라운드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수원은 8승 4무 9패(승점 28점)로 6위에 올라섰다. 최근 6경기 무패(5승 1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5승 8무 8패(승점 23점)로 9위를 유지했다. 최근 5경기 무승(2무 3패)이 이어졌다.경기 초반은 양 팀 모두 전방 압박으로 기회를 살폈다. 그러다 전반 2분 오른쪽 측면에서 강성진이 올린 크로스를 박동진이 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정반대의 분위기인 수원과 서울이 만난다.수원FC는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7승 4무 9패(승점 25점)로 7위에 위치했다. 서울은 5승 8무 7패(승점 23점)로 9위에 머물러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수원은 이영준, 라스, 이기혁, 무릴로, 정재용, 박주호, 신세계, 김동우, 김건웅, 박민규, 박배종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치에는 이범영, 곽윤호, 장혁진, 니실라, 김현, 이승우, 김승준이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수원이 승리를 따내면서 신바람을 이어간다.수원FC는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수원은 7승 4무 9패 승점 25점으로 6위가 됐다. 5위 인천은 7승 8무 5패 승점 29점이다. 이날 경기 전반전에는 수원이, 후반전에는 인천이 매서운 공격력을 뽐냈다. 하지만 양 팀은 득점의 물꼬가 터지지 않는 팽팽한 흐름을 후반전까지 이어갔다. 균형 속에서 수원은 후반전 추가시간에 니실라가 천금같은 극장골을 터트리며 이런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승리를 양보할 수 없는 양 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인천유나이티드는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 수원FC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5위 인천은 7승 8무 4패 승점 29점이다. 수원(6승 4무 9패 승점 22점)은 8위에 올라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인천은 김동헌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델브리지, 김광석, 김동민, 민경현, 이동수, 이명주, 김준엽, 김보섭, 이용재, 아길라르가 선발로 출전한다. 벤치에는 이태희, 강윤구, 이강현, 송시우, 김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