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돌산도는 여수시 남쪽 끝자락에 있는 읍 소재지의 섬이다. 한려수도 시작점인 여수반도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섬이다. 이 섬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배들이 드나든다. 1984년 연륙교 돌산대교가 개통돼 승용차로 이동이 가능하다. 돌산대교는 길이 450m, 폭 11.7m의 사장교이다. 돌산도 면적은 71.6㎢, 해안선 길이는 104km에 이른다. 섬은 모두 22개인데 유인도 2개와 무인도가 20개이다. 2019년 5월 현재 6,046가구에 14,941명의 주민이 산다.남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올해는 ‘부’와 ‘행운’을 상징하는 돼지해이다. 돼지해를 맞은 설날에 부와 행운 그리고 건강과 추억을 동시에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는 어디일까? 본지는 돼지해에 걸맞게 ‘돼지’를 테마로 하는 여행지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걷기여행, 자전거여행 코스에 좋은 남도와 제주도 여행코스를 선별했다.1) 돼지해에 돼지여행가면 돼지영화촬영지와 돼지 맛 기행을 즐기는 창원 돝섬과 저도경남 창원에 가면 돼지와 관련된 여행지 두 곳이 있다. 돝섬과 저도가 그곳. 마산항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