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2018년 가을여행주간을 맞이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을 주제로 한 웹예능 시리즈, 온라인 이벤트, 유튜버 릴레이, 팟캐스트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먼저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를 통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웹예능 시리즈를 제작하여 방영한다.웹예능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두근두근 트래블’은 시니어 연예인과 아이돌이 함께 테마여행 10선 권역을 여행하며 국적과 세대를 뛰어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김도균, 배우 장항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이 봄날에는 남도 명품길을 따라 온가족 함께 봄나들이를 떠나보자.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2018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봄 프로그램에 해남 달마고도와 고흥 미르마루, 완도 청산도 슬로걷기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0곳 가운데 전남은 3곳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남 달마고도는 전라남도에서 조성한 대표적인 ‘남도 명품길’ 중 하나다. 지난해 11월 완공된 이후 주말마다 전국에서 탐방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땅끝의 아름다운 절집 달마산
섬과 바다를 찾아 해안선 기행을 즐기는 고수들이 가을에 찾는 섬은 어디일까? 이른바 가을은 전어 철. 전어와 함께 하는 특별한 바다는 섬진강과 광양 앞 바다가 맞닿는 망덕포구와 서해안의 웅도, 간월도, 선재도를 추천할 수 있다.가을전어는 그 고소한 맛 때문에 깨가 서 말이라는 말이 있지 않던가? 집 나간 며느리가 전어 냄새를 맡고 돌아온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찬 바람나는 가을에 구수한 그 맛 때문에 각광받는 생선이다.전어는 먹는 방식이 다양하다. 큰 뼈를 빼고 나면 버릴 것이 없는 고기가 전어다. 뼈째로 썰어서 된장에 발라 회로 먹
어딜가나 화려한 봄꽃이 상춘객을 맞는 4월이다. 이왕 가는 꽃놀이, 맛있는 별미까지 즐길 수 있는 국내 '일석이조' 여행지는 어디일까.한국관광공사가 '꽃따라 맛따라 – 꽃구경도 가고 맛기행도 하고'라는 주제로 4월에 가볼 만한 곳 6곳을 선정했다. 흐트러진 봄꽃과 함께 예쁘고 맛있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봄꽃에 눈이 환하고 봄맛에 입이 즐겁다 4월 중순이면 충북 영동 매천리에는 배꽃과 복숭아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하얀 배꽃과 연분홍 복숭아꽃이 들판에 가득한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