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강진군이 19일부터 기존 쌀 직불금과 밭 고정 직불금을 통합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시작한다. 규모는 7819 농가에 총 215억 원이 지급된다.올해 개편된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논·밭 구분 없이 모든 작물에 일정 면적에 따라 동일한 단가로 지급된다.7가지 기준(1,500평 미만 경작, 소유농지 5천평 이하, 영농 종사 3년 이상, 농촌 거주 연속 3년 이상, 농외소득 4천5만원 미만 등)을 충족시 0.5ha 미만 소규모 농가에 연 12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
[데일리스포츠한국 추현욱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행정안전부장관)는 지난 9월 1일 국내에 상륙했던 제9호 태풍 ‘마이삭’, 뒤이어 9월 7일 한반도에 들어온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대한 피해복구비를 9월29일 확정했다.이번 두 개의 태풍은 7~8월 집중호우로 전국의 토양이 물을 많이 머금은 상태에서, 일부 지역은 해수면이 올라가는 대조기(大潮期)와 겹친 시기에 연속적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줬다. 이로 인해 태풍의 길목에 있던 남해‧동해 지역은 집중호우에 이어 태풍에 따른 피해가 가중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1146회 9월9일 수요일 2TV생생정보통맛집오늘 방송 정보가 공개됐다.9월 9일 KBS 2TV생생정보통맛집오늘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다음과 같다.오승원, 이지연, 김선근 아나운서의 진행되는 유PD의 리얼 현장 코너에서는 초강력 태풍! 마이삭&하이선 피해 현장에 대해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경기도 이천시 율면 석산1리 주민들,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주민, 창원 진해구 용원어시장 상인들이 촬영에 도움을 준다.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제작진이 연 매출 10억 원! 전복추어탕을 다룬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발생한 벼 쓰러짐 피해현장을 방문, “피해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안과 불합리한 농작물재해보험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날 김 지사는 순천시 안풍동 소재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현황을 살피는 한편 수확기를 앞두고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했다.김 지사는 “벼 수확을 앞둔 농가가 쓰러짐 피해를 입어 매우 안타깝다”며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함과 동시에 불합리한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가 개선되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현재 전라남도는 태풍 ‘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옥천군은 제10호 태풍‘하이선’북상에 대비해 4일 오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사전조치 사항과 대처상황을 점검하는 등 비상체계에 돌입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안전건설과장 주재로 각 부서별 재해업무 담당 팀장 등 15명이 참석해 각 부서별 태풍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조치 및 대처계획을 확인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제10호 태풍‘하이선’은 7일 오후부터는 전국적으로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9호 태풍 마이삭에 비해 강도가 커 피해규모가 커질 우려가 크고, 특히 많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와 관련 낙과 및 벼 도복 피해현장을 잇따라 방문, 철저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응급복구를 지시했다.김 지사는 이날 고흥군 배 낙과 피해농가와 포두면 벼 쓰러짐 현장을 방문, 피해현황을 살피고 실의에 빠진 농민들을 위로했다.김 지사는 배 낙과피해 현장에서 “추석 출하를 앞두고 낙과 피해가 커 안타깝다”며 “낙과 배는 신속한 처리를 위해 빠른 시일내 손해평가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벼 쓰러짐 현장을 방문한 김 지사는 “재해대비를 철저히 해 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강풍을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전남지역에서는 가로수 쓰러짐과 농작물, 도로침수 등의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바비’ 태풍에 이어 2일부터 3일 불어닥친 태풍 ‘마이삭’의 북상으로 전남은 인명피해는 없으나 가로수와 주택이 파손되는 등 53건의 시설피해가 발생했다.특히 순천과 강진, 여수일대에서는 3건의 간판이 파손됐으며 나주와 곡성에서도 주택이 파손되는 피해가 났다 이와 함께 거센 강풍으로 벼 쓰러짐 764ha와 과수낙과 439ha 등의 농작물의 피해도 컸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목포해경의 비상근무 체제속에 목포항·포구내 주요 선박들에는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가며 지역민들이 안심 속에 일상에 복귀했다. 목포해경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진로나 위력이 2003년 ‘매미’와 비슷할 것이라 예상, 지난 1일부터 3층 회의실에서 상황대책회의를 열고 상황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어 2일 태풍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지역 내 어선·여객선·유도선 등 고위험 선박(9,065척)을 대상으로 경비함정, 파출소, 해상교통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전국 오늘날씨 정보가 공개됐다.9월3일 목요일 오늘날씨는 북상하는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향을 받겠습니다.전국이 비가 오다가 충청이남은 아침에, 그 밖의 지역은 낮에 비가 그치겠습니다.태풍은 아침에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강수량(2~3일)- 제주도 : 500mm이상-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전라남도, 경상남도 : 200~300mm(많은 곳 400mm이상)-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도, 경상북도내륙, 전라북도 : 100~150mm(많은 곳 250mm이상)* 예상 최대순간풍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전국 내일날씨 정보가 공개됐다.9월3일 목요일 내일날씨는 북상하는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향을 받겠습니다.전국이 비가 오다가 충청이남은 아침에, 그 밖의 지역은 낮에 비가 그치겠습니다.태풍은 아침에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강수량(2~3일)- 제주도 : 500mm이상-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전라남도, 경상남도 : 200~300mm(많은 곳 400mm이상)-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도, 경상북도내륙, 전라북도 : 100~150mm(많은 곳 250mm이상)* 예상 최대순간풍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국 최대 쌀 생산지인 해남에서 올해 첫 햅쌀 수확이 시작됐다. 해남군은 고천암 일원 벼 조기 재배단지에서 1일부터 조생종 벼의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 올해는 장마가 길어지면서 7월 평균기온이 평년에 비해 1.4℃ 낮고, 일조시간이 적어, 수확이 2~3일 가량 늦어졌으며 수량과 품질도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마이삭 등 연달은 태풍 북상 소식에 수확기 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들녘마다 분주히 수확을 서두르고 있다. 조생종 벼 조기재배는 5월 초순 모내기를 해 8월 하순경 벼를 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태풍 ‘마이삭’과 관련해 여수 지역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김 지사는 여수 신월동에 위치한 공동주택 건축현장을 방문, 최근 제8호 태풍 ‘바비’에 이어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태풍 ‘마이삭’은 전라남도를 직접 영향권에 두고 오는 3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겪은 도내 수해지역은 사전 대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전국 내일날씨 예보가 발표됐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9월2일 수요일 내일날씨는 북상하는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향을 받겠습니다.제주도와 남해안에 내리는 비는 오전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태풍이 북상하면서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예상강수량(2~3일)- 동해안, 남해안, 제주 : 200~400mm(많은 곳 500mm이상)-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북, 경상내륙 : 100~200mm(많은 곳 300mm이상)- 충남, 전라도 : 50~100mm(많은 곳 200mm이상)*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