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이 체류형 관광객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땅끝에서 세계로!’해남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내놓았다.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땅끝에서 세계로’스탬프 투어는 참가자 추첨을 통해 특별경품 세계땅끝여행권을 지급한다. 세계땅끝여행권은 세계의 땅끝 포르투갈 최서단 호카곶을 경유, 여행할 수 있는 500만원 상당의 여행권으로 오는 12월 중 1팀(2명)을 추첨한다. 세계땅끝여행권은 해남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해남에서 열리는 축제를 포함 관광지 4곳이상 방문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축제현장에서 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의 대표 축제인 ‘해남미남축제가 오는 11일~13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축제장인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은 국화꽃의 향연이 가득 펼쳐지고 있다.이번 국화 전시는 축제장 전역에 총 15종, 8만 5000여점의 국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장 입구 공원에는 쥬라기월드 등 4개의 테마존을 조성, 각 테마존에는 공룡 조형물과 캐릭터, 동물 등을 주제로 한 국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높이 9m에 이르는 공룡조형물과 11m의 땅끝탑 조형물 등은 벌써부터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땅끝해남의 초여름이 수국의 싱그러움으로 가득하다.해남군 현산면에 위치한 포레스트수목원에서 오는 6월6일~7월18일까지 ‘제4회 땅끝수국축제’가 개최된다.20만여㎡의 수목원이 푸르름을 더해 가는 계절, 국내최대 수국정원인 이곳에서는 220여 품종의 다채롭고 화려한 수국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수국의 만개는 6월 20일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포레스트수목원은 식물학을 전공한 김건영 씨가 5년여에 걸쳐 조성한 곳으로 수국정원과 편백숲, 억새원, 분홍꽃정원 등 14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 대표 축제인 제 3회 해남미남(味南)축제가 오는 11월 12~14일 두륜산 대흥사 일원에서 열린다. 해남군은 이번 해남미남(味南)축제를 가을꽃과 단풍의 향연으로 볼거리 풍성한 축제로 기획된다. 해남군은 해남미남축제를 맞아 10월 28일부터 한달간 축제장인 두륜산 도립공원 잔디구장 일원에서 ‘땅끝 꽃 축제’를 개최한다. 땅끝 꽃 축제는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한 국화꽃으로 만든 대형 조형물세트를 비롯한 18종, 8만여점의 다양한 국화꽃을 전시할 계획으로, 대흥사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깊어가는 가을, 해남군 현산면의 4est(포레스트)수목원에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가 만개해 동화 같은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분홍억새라고도 불리는 핑크뮬리는 가을에 분홍과 자주색의 꽃을 피우는데 일명 인생샷을 만드는 사진 배경으로 각광받고 있다. 핑크뮬리 단지 뒤로는 키가 3m까지 자라는 팜파스 그라스가 식재돼 맑은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적인 이동자제의 분위기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힐링할 수 있는 야외 시설을 갖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이 추석 명절을 포함한 10월 11일 한글날 연휴기간까지 주요 관광지 등 일부 공공시설을 개관한다.군은 29일부터 땅끝전망대와 우수영관광지, 해남 공룡박물관, 고산유적지, 두륜미로파크 , 양한묵 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를 개방하고 있다. 또한 해남군에서 운영하는 우슬경기장 등 9개소의 실외 체육시설도 재개관해 이용할 수 있다.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활동에 제한을 받아온 군민들이 위안의 기회를 갖고, 추석연휴 관외지역 방문을 자제하기 위해 일부 시설의 개방을 시행하기로 했다.다만 코로나19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이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최대 50%까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다음달 5일부터 시작하는 이벤트는 땅끝전망대와 우수영, 우항리, 고산유적지, 두륜미로파크 등 군 직영 관광지 5곳과 음식점 83곳, 숙박업소 22곳, 민간운영 관광지 3곳이 참여한다.이에 따라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뒤 동참업소인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1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해남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이용한 뒤 군 직영 관광지 5곳을 방문할 때는 50% 저렴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봄길 걸으며 힐링할까? 별빛 가득 캠핑할까?대한민국 최남단 땅끝 해남의 봄은 초록의 물결로 일렁인다. 한껏 화려했던 꽃이 지나가고 햇볕가득 눈부신 초록의 향연이 이어진다. 이처럼 가장 아름다운 계절, 바로 즐길만한 그 곳 '땅끝 해남'이다.28일부터 다음달 13일 황금연휴까지 이어진 봄 여행주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동심 속 공룡나라로 떠나도, 연초록 새잎이 올라오는 고도(古道)를 벗들과 걸어도,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여행이 될 해남만의 특별한 여행을 소개해 본다.▲ 물 오른 땅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