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전남개발공사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지역 장애인과 소외계층이 함께 할 모터스포츠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에 나섰다.전남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인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3일 사단법인 한빛과 함께 광주·전남지역 아동과 장애인 복지시설 원생들을 대상으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사랑 더하기 문화체험 행사를 가져 소외계층에 큰 감동을 나누며 다른 공공기관에도 모범을 보였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 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과 실현에 앞장선 이번 행사는 지역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