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이 체류형 관광객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땅끝에서 세계로!’해남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내놓았다.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땅끝에서 세계로’스탬프 투어는 참가자 추첨을 통해 특별경품 세계땅끝여행권을 지급한다. 세계땅끝여행권은 세계의 땅끝 포르투갈 최서단 호카곶을 경유, 여행할 수 있는 500만원 상당의 여행권으로 오는 12월 중 1팀(2명)을 추첨한다. 세계땅끝여행권은 해남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해남에서 열리는 축제를 포함 관광지 4곳이상 방문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축제현장에서 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3일 해남군청 중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정책자문위원회는 해남이 주도하는 해남의, 해남에 의한, 해남을 위한 으뜸해남, 행복해남을 만들기 위해 민・산・학・연 문화관광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위원회는 으뜸관광분과와 행복문화분과 2개 분과로 구성 됐으며 군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중요한 소통 창구로 각 분야의 군민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여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신규시책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 정책자문위원회 첫 자리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이 남도 대표 걷기여행길인 달마고도와 코리아둘레길(남파랑길, 서해랑길)을 걸어보는 ‘해남 달마고도·코리아둘레길 워킹데이’걷기 행사를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운영한다.‘산과 바다를 걷는 땅끝 낭만 걷기여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월 27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트레킹가이드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마냥걷기’, ‘새벽걷기’, ‘일몰걷기’, ‘걷기탐방’ 등 매번 다른 코스와 테마로 진행되어 해남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단순한 걷기 뿐아니라 줍깅(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해남군이 땅끝황토나라테마촌에서 반려견 가족과 함께하는 반려견캠핑 ‘곁’을 1박2일 동안 진행한다.3년차로 접어든 반려견캠핑 행사는 반려견가족에 호응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회는 27~28, 2~3회는 10월중 개최예정이다.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반려견캠핑‘곁’은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테마촌 숲속캠핑을 하고 생태탐방로, 해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이번 행사는 해남로컬푸드를 활용한 강아지 수제 간식 만들기, 댕댕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뜨거운 여름, 뜨거운 열기로 즐겨보자. 해남군이 땅끝에서 시작하는 자전거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땅끝해남의 해변, 평야, 산악 코스를 총망라하고 있다. 지자체 코스 중 최장코스를 자랑하는 해남 땅끝자전거길은 총 11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총 길이 475km에 달하며 완주하려면 50여시간이 소요된다.모든 자전거길을 완주하는 ‘땅끝자전거길 완주 프로젝트’ 상품이 5회차에 걸쳐 진행되고 모든 회차에 참여 시 전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오는 29일 실시하는 1회차 상품은 출시와 함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해남군이 국내 자전거 라이더들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땅끝에서 시작하는 자전거 여행상품 ‘땅끝자전거길 완주 프로젝트’를 출시했다.지자체 코스 중 최장코스를 자랑하는 해남 땅끝자전거길은 총 11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길이 475km로 완주하려면 50여시간이 소요된다.모든 자전거길을 완주하는‘땅끝자전거길 완주 프로젝트’는 5회차에 걸쳐 진행되고 모든 회차에 참여 시 전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오는 29일 실시하는 1회차 상품은 출시와 함께 곧바로 전량 매진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해남 땅끝자전거길은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숲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각 기관과 자치단체들은 자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놀이와 체험학습을 숲과 산림문화 공간에서 동시에 향유하고 활용할 수 있으면서 유아,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걷기운동은 당뇨병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숲속의 명상치유는 스트레스 호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이 도보여행의 명소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달마고도를 ‘남도명품길 달마고도 힐링과정’ 교육프로그램으로 개설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해남군 강상구 부군수와 관계자들은 지난 26일 전라남도 인재개발원을 찾아 공무원 교육에 ‘남도명품길 달마고도 힐링과정’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달마고도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에 이르는 둘레길로,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옛길 그대로 조성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걷기 편하게 조성한 남도 대표 걷기 여행길이다.2017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국 도보여행의 명소로 여행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남도명품길 해남 달마고도가 6개 월 만에 완주자 1천명을 기록했다.해남군은 지난 3월말부터 달마고도 스탬프 랠리를 진행해 온 결과 여수의 이재인씨와 광양의 진선민씨가 17.74 km를 완주한 1000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과 산악동호회를 통해 달마고도를 알게 되었으며, 지난 8일 함께 달마고도를 찾아 1000번째 완주자라는 영예를 안았다.달마고도 스탬프 랠리는 관음암터, 문수암터, 노지랑골, 도시랑골, 몰고리재, 너덜 등 6개 장소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소식지·방송 분야 우수상 등 2개 부분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기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들을 발굴·확산하고 지방행정의 새로운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는‘미래사회를 위한 혁신적 대화’를 주제로 7개 분야에 걸쳐 전국 144개 기초지자체에서 총 353개 사례를 공모해 1차로 172개 사례가 선정됐다.2차 본선은 코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은 오는 7월 4일부터 365일 달마고도 워킹데이 ‘혼산족을 위한 달마고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혼자 산행을 하는 ‘혼산족’과 초보 등산객 ‘산린이’(산+어린이) 등이 증가함에 따라 개별 여행자를 위한 걷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확산 이후 단체 관광은 크게 줄어든 반면 해남 관내 주요 산과 달마고도 일원의 등산, 트레킹 등 비대면 야외 운동의 인기는 오히려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미황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을 알려줄 새로운 버스여행이 시작되며, 새로운 관광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오는 20일부터 해남 주요 관광지를 누비게 될 해남시티투어버스가 화제로 떠오르며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시티투어버스는 매일 다른 주제와 코스로 운행되며, 매주 토, 일, 월요일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 광주 송정역을 거쳐 해남의 곳곳을 여행하게 된다. 토요일에는 ‘향기가 풍기는 전통여행’ 코스로 고산윤선도유적지, 대흥사를 관광하고 삼산주조장에서 남도소리 공연 관람과 막걸리 시음을 할 수 있다.일요일은 ‘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꽃섬 화도는 여수시내에서 남서쪽으로 약 22.2㎞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섬은 소의 머리를 닮은 윗꽃섬 상화도와 복조리를 닮은 아래꽃섬 하화도로 나뉜다. 상화도는 37가구 98명, 하화도는 27가구 31명이 산다. 영화 ‘꽃섬’에서 주인공 임옥남은 “꽃섬에 가면 모든 슬픔과 불행을 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의 촬영지이기도 한 하화도는 그렇게 여행자들에게 추억의 ‘꽃섬’으로 통한다. 섬도 사람도 그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가 될 때에 비로소 세상에 나로 존재하고 상대에게 사랑이 되고 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봄길 걸으며 힐링할까? 별빛 가득 캠핑할까?대한민국 최남단 땅끝 해남의 봄은 초록의 물결로 일렁인다. 한껏 화려했던 꽃이 지나가고 햇볕가득 눈부신 초록의 향연이 이어진다. 이처럼 가장 아름다운 계절, 바로 즐길만한 그 곳 '땅끝 해남'이다.28일부터 다음달 13일 황금연휴까지 이어진 봄 여행주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동심 속 공룡나라로 떠나도, 연초록 새잎이 올라오는 고도(古道)를 벗들과 걸어도,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여행이 될 해남만의 특별한 여행을 소개해 본다.▲ 물 오른 땅끝의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이 봄날에는 남도 명품길을 따라 온가족 함께 봄나들이를 떠나보자.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2018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봄 프로그램에 해남 달마고도와 고흥 미르마루, 완도 청산도 슬로걷기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0곳 가운데 전남은 3곳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남 달마고도는 전라남도에서 조성한 대표적인 ‘남도 명품길’ 중 하나다. 지난해 11월 완공된 이후 주말마다 전국에서 탐방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땅끝의 아름다운 절집 달마산
전남 해남 달마산 도솔암은 미황사의 열두 암자 중에 하나로 달마산의 가장 정상부에 있어 풍광이 수려하고 다도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이곳은 마치 구름 속에 떠있는 기분과 달마산의 새로운 세계의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석축을 쌓아올려 평평하게 만든 곳에 자리 잡은 도솔암은 마치 견고한 요새와도 같다. 도솔암에서 50m쯤 아래에는 일 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는 용담 샘 있는데 용이 승천했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온다. 이곳은 드라마 추노와 각시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와 CF촬영지이기도 하다. 이처럼 하늘과 산, 바다가 어우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