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약 1년 만에 국가대표에 복귀한 김선형이 국제농구연맹(FIBA)과의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FIBA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김선형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선형은 현재 농구국가대표팀에 소집돼 2019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Window 3를 준비하고 있다.김선형은 2017년 8월에 열린 FIBA 아시아컵에서 대한민국의 3위를 이끌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포인트가드로서 대표팀의 백코트를 책임졌다. 그러나 앞서 열린 농구 월드컵 예선 4경기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주찬 기자] 프로농구(KBL) 특급용병 서울 삼성썬더스 리카르도(29, 199㎝)가 특별 귀화가 사실상 확정돼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 게임에 출전이 가능하다.법무부는 19일 오후 국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미국인 라틀리프를 체육분야 우수인재로 선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라틀리프는 이후 귀화 적격심사 중 면접심사만 남겨두고 있다.면접 심사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2월 23일 홍콩과 국가대표 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비교적 신속하게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지금까지 농구에서 체육 분야 우수인재로 선정돼 한국 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