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한국인 관광객 여러분, 웅장한 네이멍구, 아름다운 풍경의 네이멍구에 많이 오세요.” 중국 네이멍구(内蒙古·내몽고) 문화관광 설명회가 지난 25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대세쌍(戴世双)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소장과 웨이즈궈(蔚治国) 네이멍구문화관광청 부청장을 비롯해 왕엔쥔(王彦军) 주한중국문화원 원장, 섭흔 중국국가서원해외연구소 부소장, 왕웨이위(王维月) 한국화교화인연합회 회장, 김경환 서울 호스피텔리티
반상의 인공지능(AI) 최강자를 가리는 맞대결이 펼쳐졌다. 17일 중국 내몽고자치구의 오르도스 시에 있는 이진훠뤄기극장에서 벌어진 제1회 중신증권배 세계인공지능바둑오픈전 결승전에서 일본의 딥젠고(DeepZenGo)가 대만의 CGI를 258수만에 백불계승으로 꺾고 대회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3,4위전에서 중국의 기예는 톈랑을 꺾고 3위를 차지했다.비록 이번 대회에는 알파고는 출전하지 않았으나 중국의 절예와 톈랑, 신산자, 한국의 돌바람, 일본의 딥젠고(DeepZenGo)와 Rayn, AQ, 대만의 CGI 등 12개 인공지능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