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강진군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진 나이트 드림’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2년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야간관광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강진 나이트 드림’은 강진군의 야간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다. 세계모란공원에서 강진 도시락과 강진의 막걸리를 마시며, 김영랑시인, 현구시인, 초의선사의 시를 모티브로 한 공연을 관람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소소하지만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바다 대표는 “정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강진군이 지난달 25일‘2020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호남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이 후원한 이번 2020 호남국제관광박람회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국내·외 120여개 기관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강진군은 현재 추진 중인 강진에서 1주일 살기와 조만간 프로젝트 등 여행 콘텐츠의 참신한 개발 및 운영, 강진군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 부스 운영, 이벤트 관련 사항을 높이 평가받아 특별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강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