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소의 해' 2021년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경마공원에도 경주로에서 소처럼 우직하게 노력하는 소띠 경마스타들이 있다. 조교전문기수로 성실히 활동하고 있는 73년생 윤영민 기수, 이제는 어엿한 ‘베테랑’이라 할 수 있는 85년생 유승완 기수 그리고 아직 새내기지만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태현 기수. 세 명의 소띠 경마스타를 만나보자. ■ 조교전문기수로 ‘제2의 기수인생’ 서울 경마공원 윤영민 기수 서울경마공원 윤영민 기수는 73년생으로 소띠 기수 중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준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서울 경마공원에서 이번 주말 최강 국산 3세마가 가려진다. 30일(일) 제10경주로 제20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가 펼쳐진다. 국산 3세마들의 경쟁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으로 시리즈 중 최장거리인 2000m 대결을 벌인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는 2013년부터 작년까지 7년 동안 부경 경주마가 계속 우승해왔다. 앞선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 2개 관문인 ‘KRA컵 마일’과 ‘코리안더비’ 역시 부경 소속 경주마들이 모두 승리하며 우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한국마사회는 유도와 탁구 2개 종목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 65kg급 금메달리스트 이경근 감독이 이끄는 유도단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이원희 선수가 금메달을,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최민호 선수,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김재범 선수 등 ‘간판급 유도스타’들을 배출하며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국내유일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우수 경주마 자원 질적향상 노력소외계층 일자리 제공 기회확대...지역 활성화 농어촌 어르신 돌봄용산 장외발매소 ‘장학관’ 전환...건물 전체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22일 청년인턴 임용식을 마치고, 24일부터 청년인턴들과 함께 본격적인 건전화캠페인 시행에 나섰다. 한국마사회는 청년인턴 266명을 채용해 약 두 달 동안 건전화캠페인을 확대 시행할 예정으로, 건전한 베팅문화의 확산 및 청년 구직자의 직업체험 기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채용된 청년인턴은 22일~23일 이틀에 걸쳐 채용교육을 받은 후, 24일 전국 사업장에서 본격적인 건전화캠페인 시행에 돌입했다. 구매상한선 준수, 건전구매 등의 문구가 적힌 조끼를 입은 이용자 보호 전담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22일 청년인턴 임용식을 마치고, 24일부터 청년인턴들과 함께 본격적인 건전화캠페인 시행에 나섰다. 한국마사회는 청년인턴 266명을 채용해 약 두 달 동안 건전화캠페인을 확대 시행할 예정으로, 건전한 베팅문화의 확산 및 청년 구직자의 직업체험 기회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채용된 청년인턴은 22일~23일 이틀에 걸쳐 채용교육을 받은 후, 24일 전국 사업장에서 본격적인 건전화캠페인 시행에 돌입했다. 구매상한선 준수, 건전구매 등의 문구가 적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영민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김덕현 경마 기수(26세, 50조)가 경주로에 돌아왔다. 부상 및 개인 사정으로 지난 해 1년 동안 휴식기를 가졌지만 복귀 후 두 번째 출전이었던 2월 3일(일) 제1경주(1000M, 3세)에서 승리를 차지하며 공백이 무색한 실력을 뽐냈다. 대선배 문세영 기수가 기승한 ‘페더럴캣’을 2와 1/2마신 차로 따돌리고 승리했다. 경주 내내 1~2위권에서 머물며 거둔 압승이었다. 김덕현 기수는 이번 우승에 대해 “우승을 하긴 했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13일부터 2일간 경기도 용인 소재 리조트에서 국민 신뢰 경영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주재로 한국마사회 임원 및 부장 이상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의 내부 정책과 사업 전반을 점검하며 공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사업 추진 방안 보고 및 토의로 구성되었다. 토의 후에는 국민 신뢰 경영을 위한 조직 내부 역량 결집을 위해 각종 특강과 화합행사가 진행됐다.이중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경마의 사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13일부터 2일간 경기도 용인 소재 리조트에서 국민 신뢰 경영을 위한 워크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주재로 한국마사회 임원 및 부장 이상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의 내부 정책과 사업 전반을 점검하며 공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사업 추진 방안 보고 및 토의로 구성되어 있다. 토의 후에는 국민 신뢰 경영을 위한 조직 내부 역량 결집을 위해 각종 특강과 화합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중 가장 눈에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지난 25일 종로 통인시장을 방문했다.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이날 한국마사회는 종로구 효행본부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원, 고병국 서울시의원, 김영종 종로구청장, 효행본부 임만석 이사장이 함께 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기부금 전달식 후 개최한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경동 기자] 세계 최고 권위의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Dubai World Cup Carnival)'에 출전할 한국 대표 경주마 4두를 확정됐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내년 1월 3일부터 약 3개월간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개최 예정인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에 출전할 한국 대표 경주마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돌콩(수, 4, 미국)’과 ‘최고머니(거, 4, 미국)’, 부경 소속인 ‘부활의반석(수, 5, 미국)’, ‘에이스코리아(수, 3, 미국)’최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