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의 대표 주류인 소주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새롭게 진화한다.보해양조는 과일소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호주와 미얀마인들을 공략하기 위해 수출전용 제품인 복숭아 맛 소주 달콤을 새롭게 출시해 수출한다. 달콤은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12도, 용량은 360ml이다.현재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일대에서는 한국식 바비큐 요리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보해는 이러한 한국식 요리에 한국식 소주를 찾는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달콤을 출시하게 됐다.호주 현